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이번주 해외 주요 스케줄 (7.20~7.24)

기사입력 : 2009년07월19일 22:23

최종수정 : 2009년07월19일 22:23

[뉴스핌 Newspim] 2009년 7월 넷째주(7.20~7.24) 해외 주요 경제·금융 일정입니다.


◆ 7월 20일(월)

일본 금융시장, '해양의 날' 공휴일 휴장
인도네시아, 이슬람 종교기념일(Isra Mi'raj)로 금융시장 휴장

EU, 경제통화위원회 회의
독일 연방통계청, 6월 수입물가지수 (오전 12시, 예상 +0.9% NA, 이전 0.0%MM -10.4%YY)
독일 연방통계청, 6월 생산자물가지수 (오전 2시, 예상 -4.1% 0.5%, 이전 -3.6%MM 0.00%YY)
영란은행(BOE), 6월 M4 통화공급-잠정 (오후 4시30분, 예상 0.4% NA, 이전 0.2%MM 16.6%YY)

미국 컨퍼런스보드, 6월 경기선행지수 (오전 10시, 예상 0.5%, 이전 1.2%)
미국 재무부, 320억$ 3개월물 국채입찰 결과 (오후 1시, 이전 0.180%낙찰(3.69배))
미국 재무부, 310억$ 6개월물 국채입찰 결과 (오후 1시, 이전 0.270%낙찰(3.08배))
데니스 록하트 애틀랜타 연방은행 총재, '경제 전망' 연설 (내쉬빌, 오후 1시30분)
이튼/텍사스인스트루먼트, 분기실적 발표


◆ 7월 21일(화)

일본은행(BOJ), 6월 (15일~16일) 금융정책 의사록 공표 (오전 8시50분)
일본 백화점협회, 6월 전국/도쿄 백화점 매출 (오후 2시30분, 예상 NA/NA, 이전 -12.3% -14.0%)
호주중앙은행(RBA), 정책의사록 공표 (오후 12시30분)
APEC 통상장관회의 개최 (싱가포르, ~22일)

영국 통계청, 6월 공공부문 순부채(PSNB) (오전 4시30분, 예상 155억£, 199억£)
영국 통계청, 6월 공공재정(PSNCR) (오전 4시30분, 예상 200억£, 이전 188억£)

캐나다 중앙은행, 통화정책 결정 (오전 9시, 0.25%로 금리동결 예상)
벤 버냉키 연준 의장, 하원 금융위원회 반기 통화정책 증언 (오전 10시)
캐터필러/듀퐁/머크/코카콜라/야후!/애플/스타벅스/AMD, 분기실적 발표


◆ 7월 22일(수)

야마구치 히로히데 일본은행(BOJ) 부총재, 기업인대상 연설 (하코다테, 오전 11시20분)
일본 재무성, 1조 1000억엔 규모 20년물 국채입찰 (오후 2시)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개최 (태국 푸켓) (22일~23일)
동아시아 지역 개기 일식

프랑스 INSEE, 6월 소비지출 (오전 2시45분, 예상 +0.3%, 이전 -0.2%MM)
영란은행(BOE), 7월 통화정책 의사록 공표 (오전 4시30분)
EU 유로스타트, 5월 신규산업수주 (오전 5시, 예상 1.9% -28.0%, 이전 -1.0%MM -35.5%YY)
영국 산업연맹(CBI), 7월 산업동향지수 (오전 6시, 예상 -45, 이전 -51)
브라질 중앙은행 통화정책 결정 (오후 7시, 예상 NA, 이전 9.25%)

벤 버냉키 연준 의장, 상원 은행, 주택 및 도시위원회서 반기 통화정책 증언 (오전 10시)
미국 에너지부, 주간원유재고 (오전 10시30분, 예상 NA, 이전 --2.81M)
뱅크오브뉴욕멜론/이베이/모건스텐리/펩시/보잉/웰스파고/퀼컴, 분기실적 발표


◆ 7월 23일(목)

일본 재무성, 6월 무역수지(상반기) (오전 8시50분, 예상 +5930억엔, 이전 +1041억엔)

프랑스 INSEE, 7월 재계신뢰지수 (오전 2시45분, 예상 77.0, 이전 77.0)
EU 유로스타트, 5월 유로존 경상수지 (오전 4시, 예상 27억€, 이전 -59억€)
영국 통계청, 6월 소매판매 (오전 4시30분, 예상 0.4% 2.2%, 이전 -0.6%MM -1.6%YY)

미국 노동부,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오전 8시30분, 예상 610K, 이전 522K)
대니얼 타룰로 연준 이사, 상원 은행위원회서 '규제 개혁' 관련 증언 (오전 9시30분)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 6월 기존주택매매 (오전 10시, 예상 484만호, 이전 477만호)
3M/아마존/아메리칸익스프레스/AT&T/마이크로소프트/제록스/UPS/캐피탈원/CIT그룹, 분기실적 발표


◆ 7월 24일(금)

일본 재무성, 주간 대내외증권매매동향 (오전 8시50분)
일본 경제산업성, 5월 전산업활동지수 (오후 1시30분, 예상 0.9%, 이전 +2.6%MM)

프랑스 INSEE, 7월 소비자신뢰지수 (오전 2시45분, 예상 -36, 이전 -37)
프랑스 Markit/CDAF, 7월 PMI제조업지수 (오전 2시58분, 예상 46.5, 이전 45.9)
프랑스 Markit/CDAF, 7월 PMI서비스업지수 (오전 2시58분, 예상 47.6, 이전 47.2)
독일 Markit/BME, 7월 PMI제조업지수 (오전 3시28분, 예상 42.0, 이전 40.9)
독일 Markit/BME, 7월 PMI서비스업지수 (오전 3시28분, 예상 45.8, 이전 45.2)
유럽 Markit, 7월 유로존 PMI제조업지수 (오전 3시58분, 예상 43.5, 이전 42.6)
유럽 Markit, 7월 유로존 PMI서비스업지수 (오전 3시58분, 예상 45.1, 이전 44.7)
독일 Ifo, 7월 재계신뢰지수 (오전 4시, 예상 86.5, 이전 85.9)
영국 통계청, 2Q 국가총생산(GDP)-잠정 (오전 4시30분, 예상 -0.3% -5.2%, 이전 -2.4%QQ -4.0%YY)
곤잘레스-파라모 ECB 정책이사, 스페인 폼페우 파브라대학교에서 연설 (오전 5시)

미국 미시건대 7월 소비자신뢰지수-최종 (오전 9시55분, 예상 64.6, 이전 64.6)
포츈브랜즈/잉거솔랜드/슐럼버제, 분기 실적 발표

* 7월 26일 벤 버냉키 연준 의장, PBS타운홀 이벤트 참석 (오후 7시)

※참고: 해외지표 발표시각은 일본을 포함한 아태지역은 우리시각, 유럽과 미국은 미국 동부시각 기준. 예상치는 로이터, 닛케이/다우존스 참조. NA=Not Available(참고 예상 수치 없음)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하마스, 對이스라엘 '자폭 작전' 재개 촉구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이스라엘군이 28일(현지시간) 오전 팔레스타인 요르단강 서안 북부 지역에서 대규모 군사작전을 개시해 최소 주민 10명이 사망하자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고위 관리인 칼레드 마샬 전 하마스 정치국 위원장이 이제 저항하기 위해 자폭 작전(suicidal operation) 재개를 촉구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영국이 합작한 매체 스카이뉴스 아라비아에 따르면 마샬 전 위원장은 이날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한 회의에서 "우리는 (자폭) 작전으로 돌아가고 싶다"며 "이 상황은 공개적인 충돌로만 해결될 수 있다. 적은 우리가 싸우든 싸우지 않든 우리 모두를 찾아 전방위로 분쟁을 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이 점령한 팔레스타인 서안 투바스 인근의 한 장례식에 참석한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대원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어 그는 "나는 모든 사람이 시온주의 단체(이스라엘)에 대한 실제 저항에 여러 전선이 참여해 줄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마샬 전 위원장이 언급한 여러 전선은 이란의 지원을 받는 대리 세력인 이른바 '저항의 축'을 일컫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란은 하마스를 비롯해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 예멘 반군 후티, 이라크 민병대 등 역내 반미, 반이스라엘 무력 단체를 지원해 왔다. 마샬 전 위원장의 발언은 이스라엘군이 앞서 이날 오전 서안 툴카렘과 제닌, 투바스 등지에 무인기(드론) 공습 등으로 최소 주민 10명이 사망하자 나왔다. 이스라엘군은 이번 작전이 테러 차단 목적이었으며, 테러리스트 5명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소식은 이스라엘-하마스 가자지구 휴전 및 인질 석방 협상이 난항을 겪는 가운데 나왔다. 이번 주 협상 중재국인 이집트 카이로에서 회담이 열렸지만 하마스는 미국이 제안한 협상 중재안 내용이 이전에 큰 틀에서 합의한 내용과 다르다며 협상 테이블에 앉길 거부하고 있다. 하마스는 이스라엘이 휴전 기간에 전면 철군해야 한다는 입장인데 중재안에는 이스라엘군이 이집트와 가자지구 사이 국경 완충 지대인 '필라델피아 회랑'과 가자지구를 남북으로 갈라놓는 '넷자림(Netzarim) 회랑'을 계속 통제한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5일 헤즈볼라가 고위 지휘관 암살 사건에 대한 보복으로 이스라엘에 로켓과 드론 공격한 가운데 이제 이란의 보복만 남은 상황에서 하마스까지 대(對)이스라엘 자폭 테러 작전을 재개할시 중동 상황은 더욱 복잡하게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wonjc6@newspim.com   2024-08-29 08:50
사진
백악관 "바이든-시진핑 수주내 통화 계획"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미국과 중국이 수주 안에 양국 정상의 통화를 위한 계획을 세우기로 했다고 백악관이 2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백악관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이 8월 27일과 28일 중국 베이징 외곽에서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을 만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번 만남은 지난 2023년 11월 우드사이드 미중 정상회담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논의한 것처럼 미중 간의 소통 채널을 유지하고 관계를 책임감 있게 관리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제이크 설리번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왼쪽)과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주임 겸 외교부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또 "양측은 다양한 양자 및 역내, 글로벌 이슈에 대해 솔직하고 실질적이며 건설적인 논의를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백악관은 "양측은 몇 주 안에 정상급 통화 계획을 포함해 열린 소통 라인을 유지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환영했다"면서 "이른 시일 내에 양국의 전구(戰區) 지휘관 간 전화 통화도 개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설리번 보좌관이 대만 해협에서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이어 "설리번 보좌관이 인도태평양 내 동맹국 방어에 대한 미국의 공약을 재확인하고 남중국해에서 필리핀의 합법적인 해상 작전에 대한 중국의 불안정한 행동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면서 "양측은 북한, 미얀마, 중동에 대한 공동의 우려에 대해 논의했다"고 확인했다. 백악관은 이밖에 "러시아의 방위 산업 기지에 대한 중국의 지원과 그에 따른 유럽 및 대서양 안보 영향에 대한 우려를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설리번 보좌관은 이밖에 중국의 불공정 무역 정책과 비시장적인 경제 관행, 미국 첨단 기술을 이용한 중국의 안보 위협 등에 대해서도 우려를 제기했다고 백악관은 전했다. kckim100@newspim.com 2024-08-29 05:1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