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증권이 부산은행의 2/4분기 실적결과를 바탕으로 목표주가를 기존 1만3000원에서 1만4000원으로 상향했다.
지속적인 마진 개선 노력의 결과 하반기에는 마진의 하락세가 멈추고 대손비용의 안정으로 양호한 실적 추이를 보일 것으로 예상해서다.
2009년에는 정상적인 수준의 실적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지만 추세적으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2010년 이후에는 정상적인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2009년과 2010년 순이익 전망치를 각각 10.8%, 8.3% 상향조정했다.
부산은행의 2/4분기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6.8% 감소하였으나 전분기대비 각각 69.5% 증가한 704억원을 기록하며 당사 예상치와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했다고 밝혔다.
실적개선의 가장 큰 원인은 대손상각비의 감소에 기인한 것이며 이는 신규부실의 예상보다 빠른 감소에 따른 것이란 분석이다.
NIM은 고용산재보험의 신용카드 수익 감소에 따라 전분기대비 8bp 하락했고 이자이익도 전분기대비 42억원 감소했다.
799억원의 부실채권 매각, 454억원의 상각을 실시해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58%, 연체율은 1.55%로 각각 20bp, 14bp 개선됐다.
2/4분기 중에도 연체율 상승속도가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3/4분기에도 부실채권 비율은 양호한 추이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지속적인 마진 개선 노력의 결과 하반기에는 마진의 하락세가 멈추고 대손비용의 안정으로 양호한 실적 추이를 보일 것으로 예상해서다.
2009년에는 정상적인 수준의 실적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지만 추세적으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2010년 이후에는 정상적인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2009년과 2010년 순이익 전망치를 각각 10.8%, 8.3% 상향조정했다.
부산은행의 2/4분기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6.8% 감소하였으나 전분기대비 각각 69.5% 증가한 704억원을 기록하며 당사 예상치와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했다고 밝혔다.
실적개선의 가장 큰 원인은 대손상각비의 감소에 기인한 것이며 이는 신규부실의 예상보다 빠른 감소에 따른 것이란 분석이다.
NIM은 고용산재보험의 신용카드 수익 감소에 따라 전분기대비 8bp 하락했고 이자이익도 전분기대비 42억원 감소했다.
799억원의 부실채권 매각, 454억원의 상각을 실시해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58%, 연체율은 1.55%로 각각 20bp, 14bp 개선됐다.
2/4분기 중에도 연체율 상승속도가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3/4분기에도 부실채권 비율은 양호한 추이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