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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인포] 타워팰리스로 이사 간 강남주식부자의 눈물겨운 스토리

기사입력 : 2009년07월24일 10:54

최종수정 : 2009년07월24일 10:54

주식투자는 지독한 가난에 맞선 몸부림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이현수씨는 지긋지긋한 가난을 탈피해 보려고 공장에도 다녔지만 돈은 늘 부족했다.

아내와 마트에 가서 카트에 물건을 많이 담은 사람들을 보면, 사고 싶은 것을 마음껏 살 수 없는 자신의 형편이 너무도 싫고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까지 들어 속으로 울어본 날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이현수씨는 “세상이 내게 허락하는 것이 없다면, 스스로 일어서겠다는 생각이었다. 하루라도 빨리 많은 돈을 벌고 싶었고, 그러기 위해서는 돈이 많은 곳으로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주식투자였다”고 회고했다.

당시 그는 아내와 정말 열심히 주식투자를 위한 준비를 했다. PER 5, PBR 2 이하의 기업을 찾고, 신규상장기업과 기관/외인의 수급 상황도 분석했으며, 장이 끝나면 공시 내용을 꼼꼼히 살펴봤다.

이렇듯 까다로운 요건에 충족하는 종목만을 매매해 고수익을 기대했건만, 수익은 푼돈에 지나지 않았다. 그는 당시 “왜 수익이 안 나는 것인지 정말 답답했고, 개인투자자로서의 한계가 느껴졌다”라고 말했다.

3년 만에 반 지하 셋방에서 타워팰리스 66평 아파트로, 기막힌 인생역전

개인투자자로서의 한계를 탈피하기 위해 그가 선택한 방법은 모멘텀의 중심 아이밸류 가입이었다. 종목분석력 정보력이 뛰어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의 판단은 적중했다. 2009년 아이밸류에 가입 이후 6개월의 시간이 지난 지금, 그는 타워팰리스 66평 아파트에 살고 있으며, 자동차도 하이베스타 12인승에서 그랜저 TG로 업그레이드 했다. 또 작년 말엔 어머니께 용돈으로 1억원의 거금도 선사했다.

이현수씨는 “아이밸류 가입 후 전 정말 인생의 참 맛이 무엇인지를 느꼈다. 한 달 투자수익이 1000만원을 돌파했을 때 집사람과 아이처럼 뛰며 좋아했던 기억이 지금도 눈에 선하다. 특히 한달 최고 수익이 2억4천만원을 넘겼던 달도 있었는데, 그 짜릿함은 아직도 잊을 수 없다”며 감회에 젖었다.

또 자장면이나 탕수육 등을 먹을라 치면 ‘0하나만 빼면 나도 먹을 수 있는데, 너무 비싸다. 0하나만 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많이 했는데 지금은 그런 것들이 다 0하나가 빠진 걸로 느껴진다며 물질적 풍요가 가져다 준 삶의 변화를 단적으로 설명했다.

아이밸류! 과연 그곳이 어떤 곳이길래 이처럼 이현수씨의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었던 것일까?

아이밸류 애널리스트의 리딩과 목숨처럼 지킨 매매원칙

이현수씨는 투자 성공의 비결에 대해 “애널리스트를 믿고 매수/매도 리딩을 그대로 따른 것이다”면서 “매수한 종목은 무조건 오를 것이라는 헛된 망상을 버리고 아이밸류가 제시해 준 매매원칙을 목숨처럼 지켰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2009년 유동성장에서도 3억7천만원의 수익을 거둬들였다는 것.

그는“아이밸류에는 우수한 애널리스트들이 대거 포진돼 있어 종목분석력과 정보력이 뛰어난데다, 탁월한 위기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손실을 최소화하고 수익은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북핵관련 정보와 외환은행 속보를 언론사보다 빨리 전하였으며, 북핵당시에는 휴니드 와 빅텍, 이엠코리아를 등을 선취매 매수해 60% 내외의 수익률을 기록했고. 그리고 외환은행과 국민은행과의 정보를 선입수, 28일 종가에 매수, 8일 상한가에 전량 매도해 21% 의 수익률도 기록하였다. 또한 최근 22일에는 23일 국제로봇대전의 개최를 소개하면서 유진로봇을 22일 종가매수해서 24일 이틀 만에 27%의 수익을 냈고, LG 디스플레이와 삼성전자 IT주도주로 최근 6월에는 많은 이익을 보았다. 최근 7월에도 미래나노텍, 온미디어, 디지틀조선, OCI, 네오위즈게임즈, KB금융, 우리금융 등 많은 종목에서 수익을 보았다. 국내증시가 하락과 조정을 반복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수익률이라 그 결과가 더 돋보인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투자는 ‘수익’보다는 ‘리스크’에 더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얻을 수 있는 수익보다 잃을 수 있는 손실에 더 관심을 가지다 보면 자연히 내 자산을 불어나게 될것입니다. 수익은 계좌에 찍혀있는 숫자가 아니라 실제 인출되어 내 손에 쥐어지는 순간에 실현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잊지 마세요.”

“7월의 장세는 이제 중간기를 넘어가고 있습니다. 실적발표시즌을 두고 있는 가운데 실적주와 은행주 건설주 중 특히 건설주가 좋을것으로 봅니다. 건설주는 현재저점구간으로써, 하반기 많은 해외수주가 예상이 되고, 미분양물량도 줄고있으며, 2분기 실적 또한 좋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2009년 하반기에는 건설주가 효자 노릇을 할것을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이현수씨는 “주식이란 것은 투자입니다. 신용이나 대출을 통해서 주식을 할 생각이라면 주식시장에서 떠나십시오. 대박을 쫓지말고, 시장을 공부하고 이해해 나가고, 상승하는 시장, 하락하는 시장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마음을 가진다면 어느 순간 100배 300배 수익이 당신의 계좌에 입금되어 있을 것입니다. 원칙을 지키십시오 .”

박스권장서 57% 이상 고수익

최수영씨가 추천하는 아이밸류 는 박스권장서 1달에 57% 이상의 누적수익률을 기록했다.

(2009년 5월 5천만원 기준 매매일지 : +57%수익실현)

한편 아이밸류는 장중 자유로운 방송 시청이 어려운 직장인의 핸디캡을 최소화하기 위해 장시작 전과 점심시간 등을 활용하는 한편, 별도의 종목진단방송 편성으로 포트폴리오 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등 직장인의 투자패턴에 최적화된 투자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아이밸류는 무료회원들에게도 큰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6월 15일 무료회원께 추천한 기업은행은 11.65%의 이익을 실현, 7월 7일에는 네오위즈 게임즈를 무료 추천, 하루 만에 상한가에 가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선물과 우량주로 시장을 공략하는 프리미엄방송 김도겸팀장은 상승장에서는 우량주로 박스권 장세에서는 선물와의 병행으로 수익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2009년 7월 17일 선물 거래로 하루만에 수수료 세금 제외한 150만원 수익실현)


개별주로와 잡주로 과장광고를 하는 타업체와는 다르게 아이밸류는 진실있게 나가가고 있다. 하락장에서는 ELW 와 선물 로 하루에 꾸준히 15%의 수익실현을, 상승장에서는 우량주로써 막대한 수익을 챙기는 아이밸류는 업계의 하나의 큰 획을 그을것으로 보여진다.

지금이 바로 기회

지수는 이제 상방이다. 1500? 1600? 더 올라갈 것으로 보여진다. 지금이 바로 매수기회이다. 아이밸류는 지금 이 시기가 종목매수의 최적절 시기로 판단.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는 회원님께는 1+1달 서비스로 1개월 결제시 한달을 무료로 추가로 연장 받으실수 있는 50%이상의 비용절감효과를 기대할수 있는 ‘1+1달 서비스’를 실시한다. 지금이 기회입니다. 놓치고 후회하시지 마세요.

모멘텀의 중심! 아이밸류네트웍스 (www.iva.co.kr), 대표전화:02-761-8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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