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YNK코리아(대표 장인우)는 자사의 온라인게임 '로한'이 인도네시아 현지 퍼블리싱 업체 PT. Lyto사(대표 Andi Suryanto)를 통해 지난 6일 오후 2시(한국시간)부터 공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인도네시아에서 지난 6월부터 한달간 1, 2차의 비공개 테스트를 성공리에 마친 '로한'은 지난 6일부터 공개 서비스를 시작, 서비스 오픈 1시간 만에 최고 동접이 3000명을 넘어서는 등 관심을 모았다.
YNK코리아는 특히 "몬스터 킬 카운트, 살인자 시스템 등 다양한 전투 시스템이 현지 유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잡지 광고, PC방 시연회 등 꾸준한 마케팅 활동으로 현지 유저들의 이목을 끌어 게임 전문 매체에 화제의 뉴스로 자주 언급되는 등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정현 해외운영지원 팀장은 "철저한 현지화를 바탕으로 게임 공개 후 예상보다 반응이 좋아 추가적인 테스트 및 콘텐츠 수정을 거쳐 유저들을 다시 만나게 됐다"며 "추가 서버 오픈과 안정된 서비스 등을 바탕으로 유료화 일정을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로한'은 이미 한국, 일본, 대만, 미국, 필리핀 등에서 유료 서비스 중이며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향후 홍콩, 중국 등에 순차적으로 서비스 될 예정이다.
![](http://img.newspim.com/img/dh-0810-2.jpg)
인도네시아에서 지난 6월부터 한달간 1, 2차의 비공개 테스트를 성공리에 마친 '로한'은 지난 6일부터 공개 서비스를 시작, 서비스 오픈 1시간 만에 최고 동접이 3000명을 넘어서는 등 관심을 모았다.
YNK코리아는 특히 "몬스터 킬 카운트, 살인자 시스템 등 다양한 전투 시스템이 현지 유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잡지 광고, PC방 시연회 등 꾸준한 마케팅 활동으로 현지 유저들의 이목을 끌어 게임 전문 매체에 화제의 뉴스로 자주 언급되는 등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정현 해외운영지원 팀장은 "철저한 현지화를 바탕으로 게임 공개 후 예상보다 반응이 좋아 추가적인 테스트 및 콘텐츠 수정을 거쳐 유저들을 다시 만나게 됐다"며 "추가 서버 오픈과 안정된 서비스 등을 바탕으로 유료화 일정을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로한'은 이미 한국, 일본, 대만, 미국, 필리핀 등에서 유료 서비스 중이며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향후 홍콩, 중국 등에 순차적으로 서비스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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