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Newspim=박민선 기자] 대신증권은 글로벌 LCD 수요, 공급, 재고 모두 호의적인 상황이 유지되고 있다며 LG디스플레이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만7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대신증권 강정원 애널리스트는 "하반기 글로벌 LCD TV판매는 지난해 하반기의 기저효과로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며 "특히 32” 패널가격 상승에 따른 Set마진 축소로 Set업체들의 40”이상 대형 LCD TV 프로모션이 예상되어 패널수요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진단했다.
강 애널리스트는 "2월과 5월에 최대 연휴기간인 춘절과 노동절이 있는 중국 LCD TV시장 성장으로 LCD산업의 계절성이 축소되고 있어, 1/4분기 비수기 진입에도 불구하고 LCD업황 연착륙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여기에 유리기판 공급부족이 4/4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해외경쟁업체의 가동률상승은 제한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는 "LG디스플레이에게 호의적인 글로벌 시장 상황이 4/4/분기까지 시족될 것으로 보인다"며 실적가시성이 4/4분기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런 만큼 3/4분기 연결영업이익은 90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추정되고, 패널가격 약세와 연말 재고조정을 감안하여도 4/4분기 연결영업이익은 7000억원을 상회할 수 있다는 것.
이에 강 애널리스트는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기존 4만3000원에서 9.3% 상향한 4만7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말했다.
대신증권 강정원 애널리스트는 "하반기 글로벌 LCD TV판매는 지난해 하반기의 기저효과로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며 "특히 32” 패널가격 상승에 따른 Set마진 축소로 Set업체들의 40”이상 대형 LCD TV 프로모션이 예상되어 패널수요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진단했다.
강 애널리스트는 "2월과 5월에 최대 연휴기간인 춘절과 노동절이 있는 중국 LCD TV시장 성장으로 LCD산업의 계절성이 축소되고 있어, 1/4분기 비수기 진입에도 불구하고 LCD업황 연착륙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여기에 유리기판 공급부족이 4/4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해외경쟁업체의 가동률상승은 제한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는 "LG디스플레이에게 호의적인 글로벌 시장 상황이 4/4/분기까지 시족될 것으로 보인다"며 실적가시성이 4/4분기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런 만큼 3/4분기 연결영업이익은 90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추정되고, 패널가격 약세와 연말 재고조정을 감안하여도 4/4분기 연결영업이익은 7000억원을 상회할 수 있다는 것.
이에 강 애널리스트는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기존 4만3000원에서 9.3% 상향한 4만7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