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S-Oil)은 26일 서울 용산소방서에서 최성룡 소방방재청장,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및 소방관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순직소방관 자녀 학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에쓰오일은 화재진압과 긴급구조 활동 중 순직하거나 장애를 얻어 퇴직한 소방관 자녀 100명에게 교육비로 각 300만 원씩, 총 3억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에쓰오일 수베이 CEO는 "순직 소방관 자녀들이 사회의 따뜻한 사랑 속에서 학업에 전념해 원대한 희망을 갖고 미래사회의 주인공으로 건실하게 성장했으면 한다"며 "에쓰오일은 앞으로도 소방가족의 아름다운 동반자로서 소방영웅 지킴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소방관 가정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소방관들의 사기를 높이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에쓰오일은 화재진압과 긴급구조 활동 중 순직하거나 장애를 얻어 퇴직한 소방관 자녀 100명에게 교육비로 각 300만 원씩, 총 3억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에쓰오일 수베이 CEO는 "순직 소방관 자녀들이 사회의 따뜻한 사랑 속에서 학업에 전념해 원대한 희망을 갖고 미래사회의 주인공으로 건실하게 성장했으면 한다"며 "에쓰오일은 앞으로도 소방가족의 아름다운 동반자로서 소방영웅 지킴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소방관 가정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소방관들의 사기를 높이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