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SK증권의 하태기 애널리스트는 10일 종근당에 대해 "3/4분기부터 높은 외형성장이 영업이익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유지했다.
하태기 애널리스트는 상반기 매출액 증가에도 불구하고 원가율 상승과 판관비 증가 등으로 인해 영업이익이 감소했으나 하반기에는 환율 안정과 판관비 축소로 인해 영업이익 증가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신제품 고혈압치료제 살로탄(플러스포함)과 면역억제제가 고성장하고 있으며 원외처방 증가율 역시 업계내에서 높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또 지난 9일 임상3상 진입을 발표한 당뇨병 치료제 CKD-501(글리타존계)이 오는 2011년 임상 3상을 완료하고 2013년경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하 애널리스트는 최근 신종플루 이슈로 제약주의 영업실적이 주가에 반영되지 못하고 있으나 오는 10월 실적발표 시즌을 앞두고 종근당과 같이 실적이 뚜렷하게 개선되는 기업들이 관심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하태기 애널리스트는 상반기 매출액 증가에도 불구하고 원가율 상승과 판관비 증가 등으로 인해 영업이익이 감소했으나 하반기에는 환율 안정과 판관비 축소로 인해 영업이익 증가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신제품 고혈압치료제 살로탄(플러스포함)과 면역억제제가 고성장하고 있으며 원외처방 증가율 역시 업계내에서 높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또 지난 9일 임상3상 진입을 발표한 당뇨병 치료제 CKD-501(글리타존계)이 오는 2011년 임상 3상을 완료하고 2013년경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하 애널리스트는 최근 신종플루 이슈로 제약주의 영업실적이 주가에 반영되지 못하고 있으나 오는 10월 실적발표 시즌을 앞두고 종근당과 같이 실적이 뚜렷하게 개선되는 기업들이 관심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