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우영무)의 9월 11일자 "미국 및 유럽 증시 리뷰"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U.S. Market Flow
- 미 증시, 예상보다 호전된 고용지표와 기업들이 실적 전망 상향이 호재로 작용하며 상승 마감. 다우지수 전일대비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80.26pt(+0.84%) 올라선 9627.48, S&P500지수 전일대비 10.77포pt(+1.04%) 오른 1044.14, 나스닥지수는 전일대비 23.63pt(+1.15%) 상승한 2084.02
- 노동부,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대비 2만6000건 감소한 55만건을 기록. 1주이상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대비 15만9000건 감소한 609만건을 기록하며 4월 초 이후 5개월만에 최저 수준을 나타냄.
- 달러화, 미국이 가장 늦게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으로 주요 통화대비 약세. 엔/달러 환율 전일대비 0.30엔 하락한 91.74엔, 달러/유로 환율 전일대비 0.0023달러 상승한 1.4581달러
- 미 에너지정보국(EIA), 지난주말 기준 원유재고가 전주대비 590만배럴 감소를 기록.
- 국제에너지기구(IEA), 미국과 아시아의 석유 소비가 증가할 것이라며 올해와 내년 하루 원유 소비량을 각각 8440만배럴, 8570만 배럴로 전망. 이는 기존 추정치 대비 하루 50만배럴 이상 늘어난 규모.
- 국제유가, 미국 원유재고 감소 소식과 글로벌 원유 수요 증가 전망에 힘입어 상승 마감. WTI 10월물 인도분 가격 전일대비 배럴당 0.63달러 상승한 71.94달러
▶ U.S. Market Insights
- 유가 상승 영향으로 에너지 관련주 강세. 셰브론[CVX](+1.6%), 엑손모빌[XOM](+0.2%) 주가 상승
- 세계 최대 생활용품 업체 프록터 앤 갬블[PG], 가격을 인하하고 마케팅을 강화, 저가 라이벌 업체아 맞서겠다고 밝히며 주가 4.2% 상승.
- 유나이티드에어라인[UAL](+17.83%)과 US에어웨이스[LCC](+12.29%), JP모간이 항공업종에 대한 투자의견 상향(중립->비중확대)조정 하며 주가 상승.
▶ 유럽 Market Insights
- 유럽증시는 유럽 주요 증시는 5일 간의 랠리에 따른 가격 부담에 혼조세로 마감. 영국 FTSE 100 지수, 전일 대비 -16.62p(-0.33%) 내린 4,987.68, 프랑스 CAC 40 지수, 전일 대비 -1.82p (-0.05%) 내린 3,705.87, 독일 DAX 지수, 전일 대비 20.51p (+0.37%) 오른 5,594.77로 각각 마감
- 영란은행(BOE), 기준금리를 기존의 0.50%로 유지하기로 결정함.
-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스웨덴 스포츠카 업체 코닉세그가 사브 인수자금 확보를 위해 중국 베이징자동차투자유한공사(BAIC)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보도. 코닉세그는 지난달 사브를 제너럴모터스(GM)에서 인수하는 데 30억 스웨덴 크로나(4억2500만 달러)가 추가로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음.
[푸르덴셜투자증권 김영은 박태웅 연구원]
▶ U.S. Market Flow
- 미 증시, 예상보다 호전된 고용지표와 기업들이 실적 전망 상향이 호재로 작용하며 상승 마감. 다우지수 전일대비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80.26pt(+0.84%) 올라선 9627.48, S&P500지수 전일대비 10.77포pt(+1.04%) 오른 1044.14, 나스닥지수는 전일대비 23.63pt(+1.15%) 상승한 2084.02
- 노동부,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대비 2만6000건 감소한 55만건을 기록. 1주이상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대비 15만9000건 감소한 609만건을 기록하며 4월 초 이후 5개월만에 최저 수준을 나타냄.
- 달러화, 미국이 가장 늦게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으로 주요 통화대비 약세. 엔/달러 환율 전일대비 0.30엔 하락한 91.74엔, 달러/유로 환율 전일대비 0.0023달러 상승한 1.4581달러
- 미 에너지정보국(EIA), 지난주말 기준 원유재고가 전주대비 590만배럴 감소를 기록.
- 국제에너지기구(IEA), 미국과 아시아의 석유 소비가 증가할 것이라며 올해와 내년 하루 원유 소비량을 각각 8440만배럴, 8570만 배럴로 전망. 이는 기존 추정치 대비 하루 50만배럴 이상 늘어난 규모.
- 국제유가, 미국 원유재고 감소 소식과 글로벌 원유 수요 증가 전망에 힘입어 상승 마감. WTI 10월물 인도분 가격 전일대비 배럴당 0.63달러 상승한 71.94달러
▶ U.S. Market Insights
- 유가 상승 영향으로 에너지 관련주 강세. 셰브론[CVX](+1.6%), 엑손모빌[XOM](+0.2%) 주가 상승
- 세계 최대 생활용품 업체 프록터 앤 갬블[PG], 가격을 인하하고 마케팅을 강화, 저가 라이벌 업체아 맞서겠다고 밝히며 주가 4.2% 상승.
- 유나이티드에어라인[UAL](+17.83%)과 US에어웨이스[LCC](+12.29%), JP모간이 항공업종에 대한 투자의견 상향(중립->비중확대)조정 하며 주가 상승.
▶ 유럽 Market Insights
- 유럽증시는 유럽 주요 증시는 5일 간의 랠리에 따른 가격 부담에 혼조세로 마감. 영국 FTSE 100 지수, 전일 대비 -16.62p(-0.33%) 내린 4,987.68, 프랑스 CAC 40 지수, 전일 대비 -1.82p (-0.05%) 내린 3,705.87, 독일 DAX 지수, 전일 대비 20.51p (+0.37%) 오른 5,594.77로 각각 마감
- 영란은행(BOE), 기준금리를 기존의 0.50%로 유지하기로 결정함.
-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스웨덴 스포츠카 업체 코닉세그가 사브 인수자금 확보를 위해 중국 베이징자동차투자유한공사(BAIC)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보도. 코닉세그는 지난달 사브를 제너럴모터스(GM)에서 인수하는 데 30억 스웨덴 크로나(4억2500만 달러)가 추가로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음.
[푸르덴셜투자증권 김영은 박태웅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