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금융

속보

더보기

지수, 연일 신고치 1650선 돌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박민선 기자] 국내증시가 현·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의 대규모 매수세에 힘입어 이틀 연속 연고점 돌파에 성공, 1650선에 착륙했다.

최근 부진한 매수세를 보였던 외국인은 현물시장에서 5892억원 규모를 사들이면서 매수여력을 가감없이 표출했다. 선물시장에서도 전일에 이어 2265계약을 사들여 매수 기조를 유지했다.

또 미국 증시의 상승마감과 더불어 중국증시가 장중 2.5%가까이 상승세를 보인 것도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하지만 개인과 투신권을 중심으로 한 기관은 각각 2181억원, 3561억원 규모를 내다팔아 상승폭 확대에는 제한적 요소로 작용했다.

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1651.69포인트를 기록, 전일대비 7.01포인트, 0.43%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 906억원 매도와 비차익 499억원 매수로 나타나 총 407억원이 매도 우위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이 3.66%의 상승률을 기록했고 전기가스업 2.61%, 의약퓸 2.55%, 금융업 1.98%, 유통업 2.17% 등으로 뒤를 이었다.

반면 운수장비가 1.7% 하락했으며 IT, 기계, 서비스업 등도 1% 미만의 내림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도 대장주인 IT, 자동차주가 약세를 보인 반면 금융, 화학업종은 강세를 나타냈다.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2000원 오른 79만3000원을 기록했고 포스코는 1.36% 상승, 48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또 현대차 -2.83%, LG전자 -4.10%, 현대모비스 -3.13% 등은 하락했다.

KB금융(105560)과 신한지주는 각각 4.07%, 3.37%의 오름세를 기록했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3.25포인트, 0.62% 오른 528.26포인트로 마감해 530선 탈환을 위한 도전을 이어갔다.

외국인은 이날 역시 매수세를 지속해 124억원을 사들였지만 막판 매도로 돌아선 개인이 60억원을 팔아치웠고 기관도 24억원 어치를 매도해 지수상승을 방해했다.

종목중에서는 풍산(4.13%), 태웅(7.41%), 현진소재(2.21%) 등 풍력관련주가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다.

현대증권 배성영 연구원은 "이번주 후반부터 외국인의 매수세가 강해지면서 지수가 추가상승하는 방향으로 기우는 모습"이라며 "미국의 소비자심리지수와 소매판매지수가 장기적 고비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배 연구원은 "전반적으로 달러가 약세를 보이면서 IT, 자동차는 쉬어가는 반면 금융업종, 기타 내수 관련주들이 후발주로 나서고 있다"며 "포트폴리오의 조정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휘발유 2052원 육박 '오름세 지속'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대구와 부산, 울산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의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섰다. 서울 평균 가격은 2052원에 육박했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26원 오른 리터당 2011.3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최고가는 리터당 2640원, 최저가는 1759원이다. 3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의 모습.[사진=뉴스핌 DB]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지난달 17일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선 뒤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0.7원 오른 리터당 2051.74원을 기록했다. 평균 가격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리터당 1995.84원이었다. 부산은 1998.38원, 울산은 1999.22원으로 2000원을 밑돌았다. 경유 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전국 평균 경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04원 내린 리터당 2005.17원으로 나타났다. 서울 평균 경유 가격은 전날보다 0.28원 오른 리터당 2038.16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대구는 0.36원 내린 리터당 1988.26원으로 가장 낮았다. 정부는 미국과 이란 간 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국제유가가 오르자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이다. 지난달 24일부터 적용된 4차 최고가격제는 3차 때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됐다. 4차 최고가격제상 리터당 공급가는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4:45
사진
삼바 노조 "내일부터 무기한 준법 투쟁"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전면 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6일부터는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무기한 '준법투쟁'에 돌입한다. 5일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시작된 총파업은 이날까지 진행된다.  조합원 약 4000명 중 2800명이 참여했다. 파업은 별도의 집단행동 대신 조합원별로 평일 연차휴가 사용과 휴일 근무 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1인당 3000만원 격려금 지급 ▲평균 14% 임금 인상 ▲영업이익 20% 성과급 배분 ▲공정한 인사 기준 수립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수용하지 않자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날 파업을 마무리한 뒤 6일부터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방식의 준법투쟁을 이어갈 방침이다. 노사는 전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대화를 진행했지만 입장차만 재확인한 채 결론을 내지 못했다. 사측은 쟁의 행위 중단과 소송 취하를 제안했지만 노조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노조는 "특별한 안건 제시나 방향성은 잡히지 않은 채 종료됐고 차기 미팅 자리만 약속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6일 양측 대표교섭위원 간 1대1 미팅, 8일에는 고용노동부가 참여하는 노사정 회의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사측은 "이번 주 추가 협의가 예정된 만큼 성실히 대화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노조는 전면 파업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부분 파업을 벌였다. 이 기간 일부 항암제와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치료제 생산이 중단됐다. 회사는 이에 따른 손실 규모를 약 15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