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60만 육군장병이 동양종금증권 CMA를 통해 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동양종금증권(대표 유준열)은 지난 18일 육군중앙경리단(단장 김대식 준장)과 육군 급여이체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 협약을 통해 동양종금증권은 증권업계 최초로 육군장병들에게 급여이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됐고, 육군장병들은 CMA를 통해 급여이체 및 다양한 종합 금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됐다.
동양종금증권은 앞으로 육군장병들이 급여계좌를 CMA통장으로 교체하면 ▲ 무료 상해보험 가입 ▲ 온라인 은행이체 수수료 및 은행 ATM 출금수수료 무료 ▲ 전용 콜센터 운영 ▲ 동양생명의 전용대출상품 우대금리 제공 등 각종 금융서비스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유준열 동양종금증권 사장은 "육군장병을 대상으로한 급여이체 서비스 제공 협약은 증권사 가운데 처음으로 맺은 것으로 은행과 대등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는데 그 의미가 깊다"며 "육군장병들에게 은행과 차별화된 새로운 금융편익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양종금증권(대표 유준열)은 지난 18일 육군중앙경리단(단장 김대식 준장)과 육군 급여이체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 협약을 통해 동양종금증권은 증권업계 최초로 육군장병들에게 급여이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됐고, 육군장병들은 CMA를 통해 급여이체 및 다양한 종합 금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됐다.
동양종금증권은 앞으로 육군장병들이 급여계좌를 CMA통장으로 교체하면 ▲ 무료 상해보험 가입 ▲ 온라인 은행이체 수수료 및 은행 ATM 출금수수료 무료 ▲ 전용 콜센터 운영 ▲ 동양생명의 전용대출상품 우대금리 제공 등 각종 금융서비스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유준열 동양종금증권 사장은 "육군장병을 대상으로한 급여이체 서비스 제공 협약은 증권사 가운데 처음으로 맺은 것으로 은행과 대등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는데 그 의미가 깊다"며 "육군장병들에게 은행과 차별화된 새로운 금융편익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