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9년 전통 친환경 원목마루
![](http://img.newspim.com/img/20091009_sdj_4.jpg)
[뉴스핌=신동진 기자] 혜종건업이 식물성 재료로 도장한 원목마루 '시에나'를 선보인다.
혜종건업(대표 이호곤)은 오는 1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09 한국건축산업대전'에서 식물성 천연 재료를 도장한 친환경 원목마루 '시에나(SIENNA)'를 새롭게 발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한국건축산업대전은 정부의 '녹색성장 그린정책'에 발맞춰 '제로혁명, 친환경건축을 디자인한다'란 주제로 열리며, 총 200부스에 약 100여개 업체들이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발표된 원목마루 ‘시에나(SIENNA)’는 229년의 전통과 명성을 자랑하는 유럽 원목마루업계의 선도업체인 '벰베(BEMBE)'의 신제품이다.
헤종건업 관계자에 따르면, 이 제품은 폭이 넓고(12mm), 고급스러우며 편안한 느낌을 주는 마루다.
표면층에 4mm 고급원목을, 밑면에는 핀란드산 자작나무(6mm)로 만든 합판을 사용해 상판의 변형을 방지했다.
또 시에나(SIENNA)와 함께 독일 아게톤(www.argeton.de)사의 신개념 외장재인 '리네오(LINEO)'도 함께 전시되었는데, 이 제품은 국내에 새롭게 선보인 외장재로, 대리석이나 알루미늄판을 이용한 외장재를 대체할 수 있는 흙을 구워 만든 친환경 건축자재다.
이호곤 대표는 "'시에나(SIENNA)'는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디자이너와 건축가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이미 모 1군 건설사와 펜트하우스 및 타운하우스에 계약을 체결하는 등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혜종건업은 229년의 전통으로 유럽 원목마루업계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는 '벰베(BEMBE)'와 독점계약을 맺고 한국에 명품 원목마루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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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신동진 기자] 혜종건업이 식물성 재료로 도장한 원목마루 '시에나'를 선보인다.
혜종건업(대표 이호곤)은 오는 1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09 한국건축산업대전'에서 식물성 천연 재료를 도장한 친환경 원목마루 '시에나(SIENNA)'를 새롭게 발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한국건축산업대전은 정부의 '녹색성장 그린정책'에 발맞춰 '제로혁명, 친환경건축을 디자인한다'란 주제로 열리며, 총 200부스에 약 100여개 업체들이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발표된 원목마루 ‘시에나(SIENNA)’는 229년의 전통과 명성을 자랑하는 유럽 원목마루업계의 선도업체인 '벰베(BEMBE)'의 신제품이다.
헤종건업 관계자에 따르면, 이 제품은 폭이 넓고(12mm), 고급스러우며 편안한 느낌을 주는 마루다.
표면층에 4mm 고급원목을, 밑면에는 핀란드산 자작나무(6mm)로 만든 합판을 사용해 상판의 변형을 방지했다.
또 시에나(SIENNA)와 함께 독일 아게톤(www.argeton.de)사의 신개념 외장재인 '리네오(LINEO)'도 함께 전시되었는데, 이 제품은 국내에 새롭게 선보인 외장재로, 대리석이나 알루미늄판을 이용한 외장재를 대체할 수 있는 흙을 구워 만든 친환경 건축자재다.
이호곤 대표는 "'시에나(SIENNA)'는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디자이너와 건축가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이미 모 1군 건설사와 펜트하우스 및 타운하우스에 계약을 체결하는 등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혜종건업은 229년의 전통으로 유럽 원목마루업계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는 '벰베(BEMBE)'와 독점계약을 맺고 한국에 명품 원목마루를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