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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10/19) - 하나대투증권

기사입력 : 2009년10월19일 07:32

최종수정 : 2009년10월19일 07:32

하나대투증권 투자전략실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단기 및 중장기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09년 10월19일(월)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 다음(10/19)

- 검색 CPC 재계약 효과로 인해 검색 매출이 전년대비 24.5% 증가할 것으로 전망

▷ LG생명과학(10/19)

- 주력 제품의 수출 호조로 파이프라인 개발진전, 중장기 펀더멘털개선이 기대

▷ 삼성화재(10/19)

- 낮은 독립보험판매채널 비율 등 규모의 경제를 바탕으로 비용효율성 우수, 금리 인상 가능성으로 투자영업 환경 개선 전망

▷ 오리온(10/19)

- 균등한 비용집행에 힘입어 하반기 해외법인의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으로 기대

▷ SK에너지(10/19)

- 4Q 이후 이라크 Bazian 광구 등 해외 자원개발의 성과가 본격적으로 부각될 것으로 전망

◆ 추천 제외주

▷ 자화전자(10/19)
- 시세부진

▷ KH바텍(10/19)
- 차익실현

▷ 동양매직(10/19)
- 시세부진

▷웅진케미칼(10/19)
- 차익실현

▷ SK케미칼(10/19)
- 시세부진


◆ 단기 추천주

▷ 풍산(추천일 10/12)

- LME 전기동가격 상승으로 마진이 급증하면서 3분기 영업실적이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전망


◆ 중장기유망종목

▷ POSCO(추천일 9/7)

- 상반기 설비 개∙보수 집중으로 9월부터 정상가동이 가능해져 3분기 가동률은 2분기
85% 수준에서 93%로 개선될 전망
- 철광석 등 인하된 원료가격이 9월 이후 100% 반영되고 가동률 상승에 따른 고정비부담
완화로 마진은 대폭 확대될 것으로 기대
- 4분기는 타이트한 수급과 가동률 상승에 힘입어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 동아제약 (추천일 3/9, 편입가 8만3800원)

- 처방의약품부문 고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일반의약품부문과 수출부문에서 예상보다 높은 매출실적을 달성
- 자이데나가러시아 내의 시판이 허가되면서 러시아 수출도 본격적으로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
- 항암제 ‘아리미덱스’, 면역억제제 ‘셀셉트’ 제네릭 등 신제품 출시가 4분기경에 예정되어 있어 차후 성장을 준비할 것으로 전망

▷ 현대차 (추천일 3/16, 편입가 5만1600원)

- 지난 2월유럽에서 시장점유율 2.7%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
- 원/달러 환율과 원/엔 환율이 우호적인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실적이나 가격 경쟁력면에서 긍정적
- 경기침체에따라 연비가 높은 중소형차에 대한 관심이 부각되면서 가격 경쟁력이 있는 동사가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

▷ CJ제일제당(16만8000원 8/31)

- 밀가루 가격 인하로 인한 이익률 훼손은 미미할 전망
- 원맥 재고가 실제 밀가루 생산에 투입되기까지는 약 5개월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연말로 갈수록 동사의 생산 원가는 낮아질 것으로 기대
- 원/달러 환율 하락에 따른 원재료 비용 감소로 하반기 수익성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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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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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금투세 당론' 지도부 위임 [서울=뉴스핌] 채송무 홍석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논란이 되고 있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과 관련된 입장을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민주당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금투세와 관련해 치열한 논의를 펼친 끝에 금투세 결론과 시기에 대해 모두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정리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뉴스핌 DB] 의견은 유예와 폐지, 시행이 팽팽했다. 다만 지난 금투세 정책토론에서 거의 없었던 폐지 의견도 유예 의견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다. 다만 이는 의원총회에서 입장을 표명한 의원 숫자로 투표를 통한 것은 아니다. 보완 후 시행을 주장한 의원들은 2년 전 여야가 합의를 해 국민들께 보고된 사안이라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원칙적 의견과 함께 유예나 폐지 입장을 정하면 상법 개정을 추진할 지렛대를 잃는다는 우려를 제기한 의원도 나왔다. 유예를 주장하는 의원들은 다음 정부에서 결론을 내도록 유예하자는 의견이 다수였다. 다만 2년을 유예하면 대선 직전에 해야 하는 문제가 있으며, 3년 유예 시 총선 직전으로 정치적 논란을 일으키는 부담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의원들은 다만 유예하더라도 22대 국회에서 책임지는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예 내지 폐지를 주장한 의원들은 현재 증시가 어려운 시기고 손해를 본 사람이 많아 정무적으로 고민이 필요한 상황으로 합의 때문에 안 된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폐지 의견을 낸 의원들은 유예 역시 개정안을 내야 하는데 여기에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모든 정치적 책임을 민주당이 지게 된다며 불확실성 제거 차원에서 폐지하고, 대선 공약 등으로 새 약속을 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의총에서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일부 있었지만, 다수 의원이 지도부 위임에 동의했다. 이재명 대표가 금투세와 관련해 유예 입장을 이미 밝힌 바 있는 상황이어서 민주당은 금투세 유예 방향을 정할 가능성이 높다.  dedanhi@newspim.com 2024-10-0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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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긴급 방문한 이란 외무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이 4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고 있는 레바논을 예고 없이 방문해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아락치 장관은 이날 오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나지브 미카티 총리 등 레바논 정부 지도부를 만났다. 지도부와의 회동을 마친 장관은 베이루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스라엘이 우리에게 어떤 조치나 행동을 취한다면, 우리의 보복은 이전보다 더 강력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재보복 움직임에 경고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사진=로이터 뉴스핌] koinwon@newspim.com 그는 이어 "이란은 공습을 계속할 의도가 없다"면서도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이 이란을 겨냥한 일말의 행동에 나선다면 분명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국의 이스라엘 공습에 대해서는 "우리가 공격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면서 "이란 영토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이란 대사관 등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해 군사·안보 시설을 합법적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을 위한 어떤 움직임도 이란은 지지하지만, 가자지구의 휴전과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긴급 방문은 중동 '저항의 축'의 주축인 이란이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 약 180발을 쏘며 대규모 공습을 가한 후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것이라 천명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란 고위 관리가 레바논을 찾은 것은 지난달 27일 이스라엘군의 베이루트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한 이후 처음이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23일 '북쪽의 화살' 작전 개시를 선언하고 레바논 남부 등에 대규모 공습을 진행해 왔다. 이어 27일에는 헤즈볼라 최고 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를 표적 공습, 살해한 데 이어 30일에는 레바논 남부에 병력을 투입하며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전에 돌입했다. 이에 이란은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고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야,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와 이란 혁명수비대 작전 부사령관 아바스 닐포루샨의 죽음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koinwon@newspim.com 2024-10-0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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