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2009 쇼 바일 게임 어워드’를 개최하고 게임빌의 ‘2009 프로야구’를 올해 최고의 모바일 게임으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대상 수상작을 포함 총 8개 게임을 우수 모바일 게임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에는 지난 8월말부터 50여 일간 120만 명이 참여한 ‘쇼 대한민국 모바일 게임대전’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이 기간 중 게임을 다운받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휴대폰 설문조사로 진행됐다.
전체 설문 참여자의 20% 득표를 얻은 ‘2009 프로야구’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와 근소한 표 차로 컴투스의 ‘이노티아 연대기2’가 금상으로 그 뒤를 이었다. KT는 대상 수상작에 1000만원, 금상 수상작에 500만원의 마케팅 지원금을 각각 증정했다.
이 밖에 ‘검은방2’, ‘메이플스토리 해적편’, ‘데몬헌터’, ‘강철손의 낚시여행2’, ‘블레이드마스터4’, ‘테라-영원의 혼돈’ 등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KT 무선포털사업담당 윤기영 상무는 “SHOW 대한민국 모바일 게임대전이 이용자 저변 확대와 함께 건전한 모바일 게임 문화 확립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에는 지난 8월말부터 50여 일간 120만 명이 참여한 ‘쇼 대한민국 모바일 게임대전’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이 기간 중 게임을 다운받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휴대폰 설문조사로 진행됐다.
전체 설문 참여자의 20% 득표를 얻은 ‘2009 프로야구’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와 근소한 표 차로 컴투스의 ‘이노티아 연대기2’가 금상으로 그 뒤를 이었다. KT는 대상 수상작에 1000만원, 금상 수상작에 500만원의 마케팅 지원금을 각각 증정했다.
이 밖에 ‘검은방2’, ‘메이플스토리 해적편’, ‘데몬헌터’, ‘강철손의 낚시여행2’, ‘블레이드마스터4’, ‘테라-영원의 혼돈’ 등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KT 무선포털사업담당 윤기영 상무는 “SHOW 대한민국 모바일 게임대전이 이용자 저변 확대와 함께 건전한 모바일 게임 문화 확립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