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협 기자] (주)부영이 남양주시 도농동에 주상복합아파트 '부영 애시앙'을 분양중이다.
'부영 애시앙'은 도농역이 구내에 위치한 초역세권으로 강북강변로, 올림픽대로 등을 통해 잠실, 강남까지 15분이면 이동할 수 있는 숨어있는 프리미엄 주상복합 단지로 꼽힌다. 또한 주변에 신도시와 뉴타운 개발 계획이 잇따라 발표되고, 취·등록세 75% 감면, 양도소득세 5년간 60% 면제 등의 세금혜택까지 볼 수 있다.
게다가 부동산 경기침체에 따른 미분양을 소진하기 위해 (주)부영은 '애시앙'의 가격을 파격적으로 인하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어 알짜 미분양 아파트를 구입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지하 4층, 지상 15~18층 총 4개동 규모에 176㎡(53.2평) 364가구로 구성된 '애시앙' 아파트는 최초 분양가가 3.3㎡당 1480만원 이었으나 최근 10~12% 인하돼 기준층 3.3㎡당 1300만원대에 분양하고 있다.
또한 전 세대에 약 26.5㎡(8평)의 발코니 확장과 전∙후면 새시 및 시스템 에어컨 등이 시공돼 있고 단지내에 직접 운영중인 애시앙 스포츠센터의 특별회원권 및 제주 부영CC 그린피 무료이용권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지하 1층에는 이마트가 입점해 있어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부영 관계자는 "이번 분양가 인하로 최근 전세난으로 주택구입을 고려하는 신규주택 구입자와 중대형 평형으로 갈아타기를 원하는 실수요자들에게 집중적인 관심을 받을 것"이라며 "실제 남양주시 도농동에 위치한 견본주택 방문객이 눈에 띄게 증가함은 물론 계약 건수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고 말했다.
문의 1544-4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