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은 불우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정을 실천하고 경제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행복나눔 바자회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지난 21일 '아름다운 가게' 안국점과 봉은사점, 광화문 책방 3곳에서 동시에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는 수협 전 임직원이 기증한 물품을 모아 아름다운 가게 매장에서 직접 판매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 4회째를 맞이했다.
특히 올해에는 1300여명의 임직원이 1만7000여점의 물품을 기증해 참여 이레 가장 많은 물품이 기증됐으며,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전액은 빈곤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