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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생태경관보전지역 3개소 신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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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동훈 기자] 서울시(푸른도시국)는 북악산 백사실계곡, 성내천하류, 관악산 회양목군락 자생지 등 3개소에 대해 서울특별시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새롭게 지정한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북악산 북쪽에 위치한 백사실계곡 생태경관보전지역은 서울시 보호종인 도롱뇽 집단 서식지로서 봄철 산란기에는 수만마리의 어린 도롱뇽 올챙이를 관찰할 수 있는 곳이다. 도룡뇽 외에도 북방산개구리, 무당개구리, 오색딱따구리, 청딱따구리 등의 보호종이 서식하고 있으며, 대경목 느티나무 군락과 소나무림 및 상수리나무 등이 자연성을 유지하고 있는 등 자연경관이 우수하고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지역이다.

시는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습지, 산림 등 보전 가치가 큰 우수생태지역을 인위적 훼손 및 개발로부터 보호하고 건강한 도시생태계로 보전하기 위해 1999년도 지정 1호인 한강 밤섬을 비롯해 14개소(면적 385만7009㎡)를 서울시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관리하고 있다.

이번에 추가로 지정되는 3개 지역은 서울에서 보기 드물게 생태계가 우수해 학술적 연구가치가 크고 보전가치가 매우 높다고 평가된 지역으로 이해관계자(토지소유자 등), 관계 행정기관의 의견수렴 및 환경부 협의, 녹색서울시민위원회 심의를 마치고, 11월 26일자로 서울특별시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ㆍ고시하게 됐다.

성내천하류 올림픽공원을 통과하는 청룡다리~성내교 사이의 구간은 도시하천으로는 보기 드물게 자연형 하천을 이루고 있는 곳이다. 자연경관이 양호하고, 오색딱다구리 등의 서울시 보호야생동물과 흰빰검둥오리, 청둥오리, 쇠오리, 왜가리, 쇠백로 등 다양한 조류가 서식 및 관찰되는 등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습지지역으로서 도심 생태공간으로 보전가치가 높다고 평가됐다.

관악산 칠성당계곡 일대는 서울에서는 보기 어려운 회양목 군락이 골짜기 사이사이에 자생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회양목 자생지이나(군락지 합산 면적 약 3003㎡), 계곡을 따라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등산로가 있어 비교적 굵고 오래된 회양목중 일부가 조각용 등으로 도벌되는 등 회양목 자생지의 체계적인 보전·관리와 우리나라 토종 생물자원 보존의 중요성 등에 대한 경각심 고취 등을 위해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의 지정 필요성을 인정받았다.

백사실계곡은 우리 서울의 내사산중 주산인 북악산의 북사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연 풍광이 수려하고 흐르는 물이 비교적 깨끗해 서울시 보호종인 오색딱따구리, 도롱뇽, 북방산개구리, 무당개구리 등이 서식하고 있는 등 생물다양성과 보존가치가 매우 높다고 평가됐다.

지정 후 서울시는 임시 관리방안을 마련하고 2년간 정밀 생태변화관찰을 실시한 후 종합적인 관리 및 복원계획을 수립해 적극적·체계적으로 생태계를 보전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생태경관보전지역을 자연과 인간의 공감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관리함으로써 시민고객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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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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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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