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소득 아동 가정 찾아 무료 연탄 제공
[뉴스핌=신상건 기자] LIG손해보험(회장 구자준)은 3일 김우진 사장을 비롯한 30여 명의 임원들이 서울 송파구 장지동 일대 저소득 아동 가정을 찾아 무료로 연탄을 배달하는 ‘희망연탄 나누기’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방한 점퍼 위에 우의까지 입고 손에서 손으로 나른 연탄 수는 총 6600여 장으로 총 33가정이 LIG손보가 지원하는 ‘희망 연탄’을 받게 됐다.
이번 임원 봉사활동은 LIG손해보험이 2009년의 대미를 아름답게 장식하기 위해 12월 한달 간 진행하는 전사적 나눔 캠페인 ‘희망봉사한마당’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LIG손보 측은 회사 내 전체 임원이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전국 117개 봉사팀으로 이뤄진 LIG희망봉사단 이 12월 한 달간 보다 크고 넓은 이웃 사랑 실천하는데 커다란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날 봉사활동을 마친 김우진 사장은 “이제 새로운 50년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불우한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마음 따뜻한 하루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LIG손보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희망 나눔을 통해 100년 기업을 향한 밑거름을 충실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신상건 기자] LIG손해보험(회장 구자준)은 3일 김우진 사장을 비롯한 30여 명의 임원들이 서울 송파구 장지동 일대 저소득 아동 가정을 찾아 무료로 연탄을 배달하는 ‘희망연탄 나누기’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방한 점퍼 위에 우의까지 입고 손에서 손으로 나른 연탄 수는 총 6600여 장으로 총 33가정이 LIG손보가 지원하는 ‘희망 연탄’을 받게 됐다.
이번 임원 봉사활동은 LIG손해보험이 2009년의 대미를 아름답게 장식하기 위해 12월 한달 간 진행하는 전사적 나눔 캠페인 ‘희망봉사한마당’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LIG손보 측은 회사 내 전체 임원이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전국 117개 봉사팀으로 이뤄진 LIG희망봉사단 이 12월 한 달간 보다 크고 넓은 이웃 사랑 실천하는데 커다란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날 봉사활동을 마친 김우진 사장은 “이제 새로운 50년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불우한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마음 따뜻한 하루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LIG손보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희망 나눔을 통해 100년 기업을 향한 밑거름을 충실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