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호 기자] 웅진코웨이가 최근 소폭의 조직개편을 단행하며 사세 확장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7일 웅진코웨이에 따르면, 이 회사의 대외협력 업무와 대관 업무를 담당하던 대외협력본부가 최근 없어졌다.
이로써 대외협력본부는 1년만에 명패를 떼고 그 임무를 타부서로 넘기게 됐다.
웅진코웨이 관계자는 이에 대해 "원래는 대관업무를 주로 하기 위해 설치됐던 시험적인 부서였다"며 "하지만 대관업무가 잘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는 내부 판단으로 1년만에 사라지게 됐다"고 말했다.
기존 대외협력본부 소속이었던 홍보팀, 온라인팀, 법무팀등 3개 팀은 각자 다른 본부 소속으로 '헤쳐 모여'식의 부서 재편성을 받게 됐다.
각각 홍보팀은 전략기획본부 소속으로, 온라인팀은 마케팅본부 소속으로, 법무팀은 대표이사 직속으로 옮기게 된 것.
이에따라 홍보팀은 불과 2년 새 대표이사 직속, 대외협력본부에 이어 전략기획본부로 바뀌며 세번째의 소속을 갖게 됐다.
더불어 웅진코웨이는 홍보팀장도 보령제약, CJ등에서 홍보맨으로 일해왔던 부장급의 인사를 영입하는등 사세 확장에 걸맞은 새로운 홍보팀 진용을 꾸렸다. 그동안 이 회사 홍보팀장은 과장급이었으나 이번에 부장급으로 바뀌게 된 것이라고 웅진코웨이측은 설명했다.
7일 웅진코웨이에 따르면, 이 회사의 대외협력 업무와 대관 업무를 담당하던 대외협력본부가 최근 없어졌다.
이로써 대외협력본부는 1년만에 명패를 떼고 그 임무를 타부서로 넘기게 됐다.
웅진코웨이 관계자는 이에 대해 "원래는 대관업무를 주로 하기 위해 설치됐던 시험적인 부서였다"며 "하지만 대관업무가 잘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는 내부 판단으로 1년만에 사라지게 됐다"고 말했다.
기존 대외협력본부 소속이었던 홍보팀, 온라인팀, 법무팀등 3개 팀은 각자 다른 본부 소속으로 '헤쳐 모여'식의 부서 재편성을 받게 됐다.
각각 홍보팀은 전략기획본부 소속으로, 온라인팀은 마케팅본부 소속으로, 법무팀은 대표이사 직속으로 옮기게 된 것.
이에따라 홍보팀은 불과 2년 새 대표이사 직속, 대외협력본부에 이어 전략기획본부로 바뀌며 세번째의 소속을 갖게 됐다.
더불어 웅진코웨이는 홍보팀장도 보령제약, CJ등에서 홍보맨으로 일해왔던 부장급의 인사를 영입하는등 사세 확장에 걸맞은 새로운 홍보팀 진용을 꾸렸다. 그동안 이 회사 홍보팀장은 과장급이었으나 이번에 부장급으로 바뀌게 된 것이라고 웅진코웨이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