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규민 기자] 은행 평균 순이자마진(NIM)이 4/4분기에는 최소 20bp이상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우리투자증권은 16일 은행 순이자마진이 4/4분기 중 견조한 회복 기조를 보이는 등 핵심영업이익력이 안정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부실채권비율관리를 위한 매상각을 감안하더라도 실질적 손실 규모는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부실채권에 대한 충당금 적립 수준이 대부분 50%를 상회하고 부실채권 매각가가 70%를 상회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특히 KB금융과 부산은행이 4/4분기 안정적인 실적개선을 이룰 것으로 분석됐다.
KB금융은 부실채권비율 관리로 인해 1000억원 내외의 손실발생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4/4분기 30bp 내외의 견조한 NIM 회복세 시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순이자마진과 자산건전성 부문에 있어 질적인 개선세가 가시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부산은행은 4/4분기 약 20bp의 NIM 개선과 건전성 회복에 따른 대손비용 감소 등으로 551억원의 순익 실현이 예상됐다.
황헌 애널리스트는 “해운업과 조선업에 대한익스포져가 3/4분기말 기준으로 1조5000억원을 하회하는 미미한 수준”이라며 “업종 내에서의 배당수익률도 상대적으로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은 16일 은행 순이자마진이 4/4분기 중 견조한 회복 기조를 보이는 등 핵심영업이익력이 안정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부실채권비율관리를 위한 매상각을 감안하더라도 실질적 손실 규모는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부실채권에 대한 충당금 적립 수준이 대부분 50%를 상회하고 부실채권 매각가가 70%를 상회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특히 KB금융과 부산은행이 4/4분기 안정적인 실적개선을 이룰 것으로 분석됐다.
KB금융은 부실채권비율 관리로 인해 1000억원 내외의 손실발생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4/4분기 30bp 내외의 견조한 NIM 회복세 시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순이자마진과 자산건전성 부문에 있어 질적인 개선세가 가시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부산은행은 4/4분기 약 20bp의 NIM 개선과 건전성 회복에 따른 대손비용 감소 등으로 551억원의 순익 실현이 예상됐다.
황헌 애널리스트는 “해운업과 조선업에 대한익스포져가 3/4분기말 기준으로 1조5000억원을 하회하는 미미한 수준”이라며 “업종 내에서의 배당수익률도 상대적으로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