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LG전자는 명품 김치냉장고인 '멘디니' 디오스가 출시 3개월만에 1만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이탈리아의 세계적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디자인했다. 잉크가 유리 속으로 스며들도록 하는 '초자인쇄'기법을 활용했다.
LG전자에 따르면, 지난 9월에 출시된 이 제품은 220만원대의 고가임에도 이달 말까지 누적 판매 대수로 1만5000대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LG전자는 단일 모델로 200만원대 이상 프리미엄 김치냉장고 판매량 가운데 60%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HAC마케팅팀장 이상규 상무는 "멘디니 김치냉장고의 성공은 디자인을 중시하는 시장 추세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원하는 프리미엄 고객의 취향에 집중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제품은 이탈리아의 세계적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디자인했다. 잉크가 유리 속으로 스며들도록 하는 '초자인쇄'기법을 활용했다.
LG전자에 따르면, 지난 9월에 출시된 이 제품은 220만원대의 고가임에도 이달 말까지 누적 판매 대수로 1만5000대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LG전자는 단일 모델로 200만원대 이상 프리미엄 김치냉장고 판매량 가운데 60%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HAC마케팅팀장 이상규 상무는 "멘디니 김치냉장고의 성공은 디자인을 중시하는 시장 추세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원하는 프리미엄 고객의 취향에 집중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