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올해 최고의 게임에 NHN게임스의 'C9'이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3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09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NHN게임스가 개발한 'C9'이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C9은 NHN의 자회사인 NHN게임스가 3년간 개발한 RPG로, 뛰어난 게임 그래픽과 사운드, 정교하고 세련된 전투장면 등이 호평을 받았다. C9은 이외에도 게임사운드와 그래픽, 캐릭터 부문의 상을 휩쓸며 올해 최고의 게임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날 최우수상(국무총리상)에는 조이임팩트가 개발한 '에이카온라인'이 선정됐으며, 온라인 부문 우수상에는 넥슨의 '허스키 익스프레스', PC·비디오게임 부문 우수상에는 소프트맥스의 '마그나카르타2'가 선정됐다.
또 아케이드·보드 부문 우수상은 라센의 '발칸엠', 모바일게임 우수상은 넥슨모바일의 '메이플스토리 해적편'이 뽑혔다.
올해 새롭게 만들어진 기능성게임 부문에선 스코넥엔터테인먼트의 '마법천자문 DS'가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3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09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NHN게임스가 개발한 'C9'이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C9은 NHN의 자회사인 NHN게임스가 3년간 개발한 RPG로, 뛰어난 게임 그래픽과 사운드, 정교하고 세련된 전투장면 등이 호평을 받았다. C9은 이외에도 게임사운드와 그래픽, 캐릭터 부문의 상을 휩쓸며 올해 최고의 게임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날 최우수상(국무총리상)에는 조이임팩트가 개발한 '에이카온라인'이 선정됐으며, 온라인 부문 우수상에는 넥슨의 '허스키 익스프레스', PC·비디오게임 부문 우수상에는 소프트맥스의 '마그나카르타2'가 선정됐다.
또 아케이드·보드 부문 우수상은 라센의 '발칸엠', 모바일게임 우수상은 넥슨모바일의 '메이플스토리 해적편'이 뽑혔다.
올해 새롭게 만들어진 기능성게임 부문에선 스코넥엔터테인먼트의 '마법천자문 DS'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