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이수화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올해 경영목표를 내실경영체계 정착과 지속성장기반 강화로 정했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구랍 31일 2010년 신년사를 통해 이 같이 밝히며 내실경영과 지속성장을 위한 세가지 경영방침을 제시했다.
이수화 사장은 우선 고객가치 제고를 위한 기업문화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예탁결제원 임직원 모두가 자리이타(自利利他) 즉, '우리 스스로가 남에게 대접받고 싶은 대로 남을 대접하는' 정신으로 무장하면 고객감동, 고객만족의 경영이 자연스럽게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으로 지속성장을 위한 新성장동력 확보에 조직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기업들이 단기금융시장에서 자금조달을 위해 발행하던 기업어음, 즉 CP를 대체하는 새로운 단기금융상품인 '단기사채'제도를 도입하고, 전자증권제도 시행 준비, 전자투표제도 등을 위한 차세대시스템 구축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 사장은 마지막으로 성과중심 인력 관리와 인재 육성에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전했다.
고객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조직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인력관리와 인재육성의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이를 위해 성과중심의 평가제도 정착과 함께 직책 상한제, 임금피크제 등의 시행을 통해 인력의 선순환체계를 마련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 사장은 "2010년 한 해는 출구전략 등에 따른 금융위기 극복이 한국예탁결제원은 물론 금융산업 전반에 걸쳐 중요한 화두가 될 것"이라며 "전 임직원이 사석위호(射石爲虎) 즉 사람이 성심을 다하고, 진심으로 모든 것을 대하면 그 어떤 일이라도 능히 이룰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구랍 31일 2010년 신년사를 통해 이 같이 밝히며 내실경영과 지속성장을 위한 세가지 경영방침을 제시했다.
이수화 사장은 우선 고객가치 제고를 위한 기업문화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예탁결제원 임직원 모두가 자리이타(自利利他) 즉, '우리 스스로가 남에게 대접받고 싶은 대로 남을 대접하는' 정신으로 무장하면 고객감동, 고객만족의 경영이 자연스럽게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으로 지속성장을 위한 新성장동력 확보에 조직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기업들이 단기금융시장에서 자금조달을 위해 발행하던 기업어음, 즉 CP를 대체하는 새로운 단기금융상품인 '단기사채'제도를 도입하고, 전자증권제도 시행 준비, 전자투표제도 등을 위한 차세대시스템 구축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 사장은 마지막으로 성과중심 인력 관리와 인재 육성에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전했다.
고객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조직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인력관리와 인재육성의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이를 위해 성과중심의 평가제도 정착과 함께 직책 상한제, 임금피크제 등의 시행을 통해 인력의 선순환체계를 마련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 사장은 "2010년 한 해는 출구전략 등에 따른 금융위기 극복이 한국예탁결제원은 물론 금융산업 전반에 걸쳐 중요한 화두가 될 것"이라며 "전 임직원이 사석위호(射石爲虎) 즉 사람이 성심을 다하고, 진심으로 모든 것을 대하면 그 어떤 일이라도 능히 이룰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