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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1/22) - 한국투자증권

기사입력 : 2010년01월22일 07:20

최종수정 : 2010년01월22일 07:20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이재광)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09년 1월 22일(금) 추천 종목 현황 ]


1. 단기 포트폴리오

◆ 신규 추천주

-없음

◆ 추천제외주

-없음

◆ 기존 추천주

▷에이스디지텍 (추천일 1/19, 편입가 2만1950원)

- 삼성그룹 편입으로 전속시장(Captive market) 확보 및 시너지 효과 본격화 예상
- 공장라인(3라인) 추가 가동으로 중장기 성장 모멘텀 확보
- 엔고 추세가 지속됨에 따라 일본 경쟁업체 대비 가격 경쟁력 지속

▷베이직하우스 (추천일 1/12, 편입가 7740원)

- 2009 4분기 턴어라운드 가시화: 일회성 손실에도 불구하고 지분법 이익 96억원
달성할 전망
- 중국 자회사 가치 상승에 힘입어 2010년 실적 호조 전망
- 중국 패션 업체와 비교 시 현저한 저평가

▷이상네트웍스 (추천일 1/8, 편입가 8550원)

- 건설경기 회복 및 전시장 이전 등으로 2010년 전시컨벤션 사업 호조 예상
- 전자상거래 사업은 신용 보증액 및 회원수 증가 등으로 빠른 성장 예상
- 거래 투명성, 중소기업 활성화 측면 신용보증기관 늘어날 가능성은 긍정적

▷SK에너지 (추천일 1/6, 편입가 12만1500원)

- E&P, 정제부문, 화학 등 다각화된 사업구조가 강점
- 정유 시황 호전에 따른 정제부문 수익성 개선 예상
- E&P 생산량 확대 및 2차전지 등의 신사업 본격화에 따른 기업 가치 증가 기대

▷미래나노텍 (추천일 12/22, 편입가 9630원)

- 전방산업 수요 회복 및 LED TV용 프리즘시트 공급 물량 증가로 실적 호조 지속
- 4분기 매출액 730억원, 영업이익 80억원대로 예상
- 재귀반사필름 및 터치스크린 ITO(투명전극)필름에 들어가는 하드코팅필름 등의신규사업 매출 2010년 가시화 전망

▷삼성전기 (추천일 12/29, 편입가 10만3000원)

- LED와 MLCC(적층세라믹콘덴서)부문의 성장으로 2010년 실적 개선 전망
- 삼성전자와 삼성전기 LED 사업 합작은 생산공정의 수직계열화 측면에서 긍정적
- 삼성전자와의 시너지 및 안정적 매출처 확보로 LED TV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2. 중장기 포트폴리오


◆ 신규 추천주

-없음

◆ 추천제외주

-없음

◆ 기존 추천주

▷LG화학 (추천일 1/20, 편입가 23만1000원)

-전기차용 배터리, LCD 유리기판 사업 등의 성장동력을 확보. 전기차용 배터리 추가 공급계약 기대

▷삼성전자 (추천일 1/15, 편입가 82만7000원)

-LCD와 휴대폰의 단기적(2Q~3Q10) 모멘텀이 메모리보다 좋을 전망

▷하나금융지주 (추천일 1/14, 편입가 3만5700원)

-수익성 전망 대비 싼 주가, 카드 성장에 따른 NIM 제고 가능성, 낮은 잠재위험자산 비중

▷두산인프라코어(추천일 1/8, 편입가 1만8050원)

-중국 산업생산 증가와 미국 건설 지표 개선 등은 턴어라운드를 예고. 1분기 중 공작기계 부문 턴어라운드, 2분기 중 자회사 밥캣의 턴어라운드 예상

▷현대건설 (추천일 1/6. 편입가 7만700원)

-해외 공사 종류와 지역이 가장 다양한 건설사, 해외 공사 실적도 압도적 1위. 반면 valuation은 건설업 평균

▷현대모비스 (추천일 12/23, 편입가 16만1000원)

- 교체부품의 안정적 수익과 모듈사업의 성장 모멘텀 겸비

▷POSCO (추천일 12/3, 편입가 58만 6000원)

- 저가 원재료 투입 효과와 수요 회복으로 이익 개선 전망

▷LG하우시스 (추천일 12/2, 편입가 12만 1500원)

- 단기로 기존 사업의 실적 모멘텀, 장기로는 신규 사업 성장성 부각 가능 성

▷KT (추천일 11/24, 편입가 3만 9600원)

- 유무선 통합상품(FMC)으로 데이터 매출 증대 및 비용 절감 효과 기대. 2010년 합병 시너지 본격화로 수익 개선 전망

▷제일기획 (추천일 11/18, 편입가 30만원)

- 미디어법 규제완화의 최대 수혜주, 삼성전자 해외마케팅 확대, 광고 경 기 회복으로 이익개선 가능성 증대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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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 한동훈 십자포화…전당대회 변수 될까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낼 당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무시했다는 '읽씹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 후보가 5일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냈으나 당대표 후보들은 해명 및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왼쪽부터)-윤상현-원희룡-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 참석해 있다. 2024.07.05 pangbin@newspim.com 김규완 CBS 논설실장은 전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김 여사가 명품백 수수 문제로 당정이 갈등하던 1월 중순께 한 후보에게 '대국민 사과' 의향을 밝히는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김 실장이 취재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했다며 공개한 문자에는 김 여사가 '제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부담을 드려 송구하다. 당에서 필요하다면 대국민 사과를 포함해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실장은 "김 여사가 (한 후보로부터 답변을 못 받자) 굉장히 모욕을 느꼈고, 윤 대통령까지 크게 격노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 캠프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시 문자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CBS 라디오에서 방송한 '재구성'됐다는 문자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한 후보 역시 5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문자) 내용이 조금 다르다"며 "집권당의 비상대책위원장과 영부인이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이어 "총선 기간 대통령실과 공적인 통로를 통해서 소통했고, 당시 국민 걱정을 덜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사과가 필요하다는 의견 여러 차례 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대표 선거 경쟁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일제히 한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후보가 상당히 정치적으로 미숙한 판단을 했다고 보고, 결국 총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를 독단적으로 판단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충분히 사과하고 왜 이런 판단을 했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원 후보도 "영부인이 사과 이상의 조치도 당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하겠다는 것을 왜 독단적으로 뭉갰는지에 대해서 (한 후보의) 책임 있는 답변을 바라고 있다"며 "영부인의 사과 의사를 묵살하면서 결국 불리한 선거의 여건을 반전시키고 변곡점 만들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를 놓침으로써, 선거를 망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됐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 역시 페이스북에 "이런 신뢰관계로 어떻게 여당의 당대표직을 수행할 수 있겠냐"며 "검사장 시절에는 검찰총장의 부인이던 김건희 여사와 332차례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것이 세간의 화제가 된 것을 생각하면 다소 난데없는 태세전환"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4-07-0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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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민주당 거액 기부자들도 바이든 보이콧...디즈니家 "후원 중단"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주 TV토론에서 고령 리스크가 불거진 이래 대선 후보직 사퇴 압박을 받는 가운데 민주당 거액 기부자들도 '바이든 보이콧'에 나서는 분위기다. 4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따르면 영화감독 및 기획자이자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공동 창업자 로이 O. 디즈니의 손녀 아비게일 디즈니는 이날 방송에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직에서 사퇴할 때까지 민주당에 후원금 기부를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열린 첫 TV 대선 토론에서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고개를 숙인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4.07.02 mj72284@newspim.com 그는 "나는 바이든 (후보직이) 대체될 때까지 당에 대한 모든 기부를 중단할 생각"이라며 "이것은 현실적인 선택이다. 바이든은 좋은 사람이고 국가를 훌륭하게 섬겼지만, 위험이 너무 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바이든이 물러나지 않으면 민주당은 선거에서 패배할 것이다. 나는 이것을 절대적으로 확신한다"며 "패배에 대한 결과는 진정으로 끔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비게일 디즈니는 오랜 민주당 후원자다. 미 연방선거위원회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그는 4월 제인 폰다 기후 정치활동위원회(PAC)에 5만 달러(약 6890만 원)를 기부했고, 이 중 3만 5000달러가 오는 11월 상·하원 선거에 출마하는 민주당 의원들 선거 자금으로 유입됐다. 디즈니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바이든을 대체하는 데 흠이 없는 대안 후보라며 "우리는 훌륭한 부통령을 두고 있다. 민주당이 그를 중심으로 뭉칠 방법을 찾는다면 우리는 이번 선거에서 큰 격차로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든 보이콧을 선언한 후원자는 디즈니뿐이 아니다. 기디언 스타인 모리아 펀드 회장도 계획했던 350만 달러 민주당 후원을 보류했으며, 실리콘밸리의 정신과 의사이자 자선사업가 칼라 저벳슨도 후원 일시 중단을 예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벳슨은 미국 민주당 후원 '큰 손' 50인 안에 드는 인물로 미 정치자금 감시 단체 오픈시크릿츠에 따르면 그가 올해 민주당에 기부한 금액은 500만 달러가 넘는다. 올해 선거 캠페인 기간에만 20만 달러를 바이든 캠프 모금 조직인 '바이든 빅토리 펀드'에 후원했다. 2020년에는 3000만 달러를 기부하기도 했다. wonjc6@newspim.com  2024-07-0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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