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삼테크놀러지' 합작법인 설립
[뉴스핌=홍승훈기자] 삼성이 LCD용 유리기판에 이어 태양전지 유리기판에 대해 미국 코닝사와 협력한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코닝정밀유리는 최근 미국 코닝사와 '코삼테크날러지(CORSAM Technology)'를 설립, 박막형 태양전지 핵심재료인 태양전지 기판유리 개발을 공동협력키로 했다.
양측은 각각 코삼테크날러지의 지분 50%씩을 소유하고 본사는 미국에 두는 것으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삼성코닝정밀유리는 코닝사와 합작해 LCD용 유리기판을 생산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등 주요 LCD 업체에 유리기판을 납품해 왔다.
관련업계는 코닝정밀유리가 LCD 유리 기판에서 선도적인 기술을 보유한 코닝사와의 협력을 통해 태양전지용 기판유리에서도 우위를 점하려는 일환으로 보고 있다.
[뉴스핌=홍승훈기자] 삼성이 LCD용 유리기판에 이어 태양전지 유리기판에 대해 미국 코닝사와 협력한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코닝정밀유리는 최근 미국 코닝사와 '코삼테크날러지(CORSAM Technology)'를 설립, 박막형 태양전지 핵심재료인 태양전지 기판유리 개발을 공동협력키로 했다.
양측은 각각 코삼테크날러지의 지분 50%씩을 소유하고 본사는 미국에 두는 것으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삼성코닝정밀유리는 코닝사와 합작해 LCD용 유리기판을 생산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등 주요 LCD 업체에 유리기판을 납품해 왔다.
관련업계는 코닝정밀유리가 LCD 유리 기판에서 선도적인 기술을 보유한 코닝사와의 협력을 통해 태양전지용 기판유리에서도 우위를 점하려는 일환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