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혁신형 중소기업 기술금융 지원사업' 개시
[뉴스핌=이영기 기자] 1일 지식경제부는 신기술(NET:New Exellent Technology)인증기업이나 이노비즈기업 등 혁신형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사업화 대출이 이날부터 추진된다고 밝혔다.
기술보증기금,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발명진흥회,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 4개의 기술평가 전문기관이 혁신형 중소기업의 기술에 대해 평가한 '기술평가'를 바탕으로 해당 금융기관이 자체심사를 통해 대출하는 '혁신형 중소기업 기술금융 지원사업'이 시작된다는 것이다.
지원사업을 통해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정책금융공사, 국민은행, 기업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6개 금융기관에서 조성한 총 1000억원이 지원된다.
2006년에 177억원으로 시작한 이 사업은 지난해 464억원에 이어 올해 1000억원으로 지원규모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혁신형 중소기업이 '기술평가'를 저렴하게 받을 수 있도록 지경부는 건당 2백만원에서 4백만원까지 기술평가비용의 일부(80%내외)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경부 강혁기 산업기술시장과장은 "금융기관에 제공되는 기술평가서 작성방법 통일화 및 명칭 일원화 등 표준화 작업도 추진해 기술평가서의 활용도 또한 제고 시킬 계획이다"고 말했다.
[뉴스핌=이영기 기자] 1일 지식경제부는 신기술(NET:New Exellent Technology)인증기업이나 이노비즈기업 등 혁신형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사업화 대출이 이날부터 추진된다고 밝혔다.
기술보증기금,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발명진흥회,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 4개의 기술평가 전문기관이 혁신형 중소기업의 기술에 대해 평가한 '기술평가'를 바탕으로 해당 금융기관이 자체심사를 통해 대출하는 '혁신형 중소기업 기술금융 지원사업'이 시작된다는 것이다.
지원사업을 통해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정책금융공사, 국민은행, 기업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6개 금융기관에서 조성한 총 1000억원이 지원된다.
2006년에 177억원으로 시작한 이 사업은 지난해 464억원에 이어 올해 1000억원으로 지원규모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혁신형 중소기업이 '기술평가'를 저렴하게 받을 수 있도록 지경부는 건당 2백만원에서 4백만원까지 기술평가비용의 일부(80%내외)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경부 강혁기 산업기술시장과장은 "금융기관에 제공되는 기술평가서 작성방법 통일화 및 명칭 일원화 등 표준화 작업도 추진해 기술평가서의 활용도 또한 제고 시킬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