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넥스트칩이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성에 비해 현 주가가 저평가 상태에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넥스트칩은 반도체 설계전문(fabless) 업체로 영상감시 장비인 DVR(디지털 영상저장장치) 및 CCTV 카메라에 들어가는 영상처리 반도체를 개발 및 공급하고 있다.
윤현종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3일 보고서를 통해 "현 주가는 2010년 예상 EPS 대비 8.7 배 수준이며, 본격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2011년을 기준으로 할 경우에는 6.6 배 수준"이라며 "해외 경쟁사인 테크웰의 2010F PER 이 17배인 점과 기술력과 성장성을 감안할 때 현 주가는 저평가 상태"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넥스트칩은 글로벌 영상처리 반도체 업체인 소니, 샤프, 테크웰과 견줄만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고, 다양한 제품포트폴리오 및 고객 다변화가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또 올해 CCD 이미지센서 개발로 CCTV 카메라 칩의 토털 솔루션 체제를 구축해 추가적인 외형 확대가 가능한 점과, 신규 성장동력이 터치센서 키와 터치스크린 컨트롤러 칩이라는 점을 '투자포인트'로 꼽았다.
넥스트칩은 반도체 설계전문(fabless) 업체로 영상감시 장비인 DVR(디지털 영상저장장치) 및 CCTV 카메라에 들어가는 영상처리 반도체를 개발 및 공급하고 있다.
윤현종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3일 보고서를 통해 "현 주가는 2010년 예상 EPS 대비 8.7 배 수준이며, 본격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2011년을 기준으로 할 경우에는 6.6 배 수준"이라며 "해외 경쟁사인 테크웰의 2010F PER 이 17배인 점과 기술력과 성장성을 감안할 때 현 주가는 저평가 상태"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넥스트칩은 글로벌 영상처리 반도체 업체인 소니, 샤프, 테크웰과 견줄만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고, 다양한 제품포트폴리오 및 고객 다변화가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또 올해 CCD 이미지센서 개발로 CCTV 카메라 칩의 토털 솔루션 체제를 구축해 추가적인 외형 확대가 가능한 점과, 신규 성장동력이 터치센서 키와 터치스크린 컨트롤러 칩이라는 점을 '투자포인트'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