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 03일(로이터) - 그리스는 올해 연료세 인상을 통해 약 10억 유로 상당의 재정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그리스 재무부 차관이 밝혔다.
이날 필리포스 사치니디스 그리스 재무차관은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공무원들의 급여 동결을 확대해 올해 1억 5000만 유로~2억 유로 상당의 재정지출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필리포스 사치니디스 그리스 재무차관은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공무원들의 급여 동결을 확대해 올해 1억 5000만 유로~2억 유로 상당의 재정지출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