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샤인시스템(대표이사 윤웅일, 이호영)은 8일 주식회사 화인과 '목포시 고효율 가로보안등 교체공사' 관련 18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목포시가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고효율 가로보안등 교체사업에 18억원 규모의 자재 및 소프트웨어를 납품하는 것으로, 올해 7월말까지 납품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에너지 효율화 사업과 관련 샤인시스템은 지난달 재향군인회와 평택시 25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며 "현재까지 에너지 효율화 사업 분야의 공급계약 체결 규모는 43억원으로 추가 수주까지 고려하면 이 사업 부문의 매출액은 올해 약 50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샤인시스템은 지난해 11월 제노정보시스템과 합병을 통해 현재 PVC 창호 사업부문 과 IT정보통신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다.
또한 지나달에는 신용보증기금과 지급보증채무 49억원과 관련, 채무재조정에 합의해 19억원의 채무면제이익도 발생한 바 있다.
이는 목포시가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고효율 가로보안등 교체사업에 18억원 규모의 자재 및 소프트웨어를 납품하는 것으로, 올해 7월말까지 납품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에너지 효율화 사업과 관련 샤인시스템은 지난달 재향군인회와 평택시 25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며 "현재까지 에너지 효율화 사업 분야의 공급계약 체결 규모는 43억원으로 추가 수주까지 고려하면 이 사업 부문의 매출액은 올해 약 50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샤인시스템은 지난해 11월 제노정보시스템과 합병을 통해 현재 PVC 창호 사업부문 과 IT정보통신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다.
또한 지나달에는 신용보증기금과 지급보증채무 49억원과 관련, 채무재조정에 합의해 19억원의 채무면제이익도 발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