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협 기자] 두산건설이 지난해 말 경기도 고양시에 공급했던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일산 위브 더 제니스' 주택전시관에는 최근 TV에서 볼 수 있는 낯익은 얼굴들이 속속 방문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지난달 17일 주말에는 일일 드라마에서 열연하고 있는 탤런트 L씨가 남편과 함께 견본주택을 관람하며 위브 더 제니스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두산건설 분양 관계자는"L씨 뿐 아니라 방송국이 인근에 있다보니 많은 연예인들이 방문하고 있다"면서"방송인 C씨를 비롯해 가수 R씨, 개그맨 P씨, 영화배우 J씨, 원로 연극배우 S씨 등 다양한 분야의 연예인들이 평일과 주말을 이용 꾸준하게 방문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처럼 '일산 두산 위브 더 제니스'주상복합 아파트가 연예인들의 눈길을 잡는 이유는 단지 인근에 SBS제작 센터를 비롯해 장항동 MBC 드라마 센터, 삼송동 매일경제 TV, 대화동 한류월드 내 EBS 등 방송 관련 시설이 많기 때문이다.
드라마 촬영과 방송스케즐로 시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연예인들의 경우 일반 직장인들과 같이 직장근처에서 거주하고픈 마음이 앞서기 때문에 '일산 위브 더 제니스'에 관심이 높다는 업계의 전언이다.
연예인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일산 두산 위브 더 제니스'는 일산지역 최초 2700가구 대단지 주상복합 아파트로 51~59층 이상 초고층 단지로 공급된다.
초고층 단지로 조성되기 때문에 인근 고봉산과 중산체육공원, 한강, 북한산 등 일산지역 최고의 자연 조망권을 확보했으면 전가구 남향을 배치로 일조권이 탁월하다.
아울러 단지 서쪽으로 경의선 복선전철 탄현역이 브릿지로 연결돼 있는 역세권 단지로 출근 시 급행열차를 이용할 수 있고, 오는 2012년 12월 경의선 복선전철 2단계 구간이 완공되면 탄현역 ~ 상암DMC~홍대입구역~공덕역~용산역을 한번에 연결하는 황금라인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여기에 단지내 금융,쇼핑,의료,문화 등 대규모 상업시설을 한번에 이용할 수 있고, 초교 5개, 중학교 2개, 고등학교 2개 등 교육환경 역시 우수하다.
한편, '일산 두산 위브 더 제니스'는 탁월한 생활 인프라를 비롯한 프리미엄급 시설을 고루 갖춰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내 그룹 과외실, 스튜디오를 비롯해 수영장, 골프연습장은 물론 게스트하우스 및 연회장과 33층에는 주민휴식 정원이 마련됐다.
또 에너지 절감을 위한 태양광, 풍력, 지열 등 자연 에너지를 활용한 표준 주택대비 총 에너지 절감율 36.72%를 실현, 지식경제부로부터 에너지 효율등급 예비인증 1등급과 함께 초고속 정보통신등급 특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일산 두산 위브 더 제니스는 도곡동 타워팰리스, 목동 하이펠리온에 이어 수도권 3대 랜드마크 주상복합단지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일산 두산 위브 더 제니스'는 계약금 5% 분납조건과 중도금 무이자 융자 20%, 발코니 확장 무료시공 등 파격적인 분양조건을 내걸었다. 문의:1566-2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