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YNK코리아(대표 장인우)는 19일 독일 현지 퍼블리셔인 아에리아 게임즈(Aeria Games)와 MMORPG '로한'의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인해 '로한'은 아시아, 북미 지역에 이어 유럽 시장에도 진출하게 됐다.
YNK코리아는 이르면 올 상반기 내 '로한'의 독일어 현지화 작업과 콘텐츠 선정 및 보완 등을 거쳐 독일현지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아에리아 게임즈를 통한 타 유럽 지역의 진출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에리아 게임즈는 북미와 유럽에서 샤이야, 라스트 카오스, 십이지천 등 총 12종의 다양한 온라인 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으며, 현재 북미 본사 외에 독일 현지 법인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YNK코리아의 장인우 대표는 "'로한'이 아에리아 게임즈를 통해 유럽 시장에 첫 진출하게 됐다"며 "철저한 현지화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로한'인 만큼 독일 유저들에게 최적화된 버전의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로한'은 한국을 포함해 대만, 일본, 북미,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총 6개 국가에 서비스되고 있으며 상반기 내 중국, 홍콩, 태국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인해 '로한'은 아시아, 북미 지역에 이어 유럽 시장에도 진출하게 됐다.
YNK코리아는 이르면 올 상반기 내 '로한'의 독일어 현지화 작업과 콘텐츠 선정 및 보완 등을 거쳐 독일현지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아에리아 게임즈를 통한 타 유럽 지역의 진출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에리아 게임즈는 북미와 유럽에서 샤이야, 라스트 카오스, 십이지천 등 총 12종의 다양한 온라인 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으며, 현재 북미 본사 외에 독일 현지 법인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YNK코리아의 장인우 대표는 "'로한'이 아에리아 게임즈를 통해 유럽 시장에 첫 진출하게 됐다"며 "철저한 현지화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로한'인 만큼 독일 유저들에게 최적화된 버전의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로한'은 한국을 포함해 대만, 일본, 북미,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총 6개 국가에 서비스되고 있으며 상반기 내 중국, 홍콩, 태국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