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우영무)의 3월 4일자 "일본 중국 및 아시아 증시 리뷰"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일본 Market Insights
- 3일 일본증시, 그리스 재정 우려 완화 기대감으로 상승 마감. 닛케이225 지수, 전일 대비 31.30p(+0.31%) 상승한 10,253.14, 토픽스 지수, 전일 대비 2.94p(+0.33%) 오른 905.65로 마감
- 일본 노동성, 추가수당과 보너스를 포함한 지난 1월 급여가 27만3142엔으로 전년동기비 0.1% 증가했다고 발표. 국제 무역 회복으로 일본 기업들이 생산량을 확대한 영향. 제조업체 종사자들의 초과근무 시간은 전월에 비해 6.5% 증가
- 니혼게이자이, 교세라가 전 세계적으로 늘어나는 태양전지 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태양전지 생산량을 1.5배 확대한다고 보도. 매년 10만 킬로와트씩 전력 생산을 늘릴 수 있도록 설비 시설을 증강할 방침
- 닛산, 브레이크 페달 결함 관련 약 54만대를 리콜할 계획이라고 발표. 2008~2010년형 타이탄 픽업트럭과 쿼스트 미니벤, 아르마다, 인피니티 QX56 SUV등 해당. 이 가운데 46만대는 미국에서 판매
▶ 아시아 Market Insights
- 3일 중국증시, 중국 정부가 탄소 집중도 감축을 최우선 목표로 삼을 것이라는 전망에 저탄소 녹색기업 관련주를 중심으로 상승 마감. 상하이종합지수, 전일 대비 23.90p(+0.78%) 상승한 3,097.00, 선전종합지수, 전일 대비 10.16p(+0.86%) 오른 1,194.11으로 마감
- 21세기 비즈니스 헤럴드, 중국 지방정부의 부채 규모가 8조 위안(1조1700달러)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보도. 공식 국가채무로 산정되지 않은 지방정부 채무 합산 시 내년 GDP대비 국가채무 96% 육박, 금융위기 도화선이 될 가능성 제기
- 차이나 데일리, 2월 베이징시의 신규주택 가격 15.5% 하락한 ㎡당 1만6362위안(2397달러) 기록, 전월대비 거래량 32.2% 감소. 기존주택 판매가격도 1.7% 하락한 ㎡당 1만3460위안(1972달러) 기록. 중국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규제정책의 영향
- 블룸버그, 지난주 중국 증권계좌 개설 규모가 2개월이래 최대치인 33만875개를 기록했다고 보도. 긴 춘절 연휴 이후 계좌 개설이 확대되었고 중국 정부가 기업지원 의지를 밝히면서 투심을 자극했다는 분석
- 3일 홍콩증시, 하락 마감. 항셍종합지수, 전일 대비 29.32p(-0.14%) 하락한 20,876.79로 마감
-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 주식 공매도에 대한 엄격한 규제안 발표. 투자자가 일정 금액 이상 공매도 포지션을 설정할 경우 구체적 내용을 매주 정기적으로 보고 의무. 파생상품은 예외. 런던과 뉴욕의 규제 강도보다 높은 수준
- 3일 대만증시, 그리스발 재정 위기에 대한 우려 완화로 상승 마감. 대만 가권지수, 전일 대비 31.90p (+0.41%) 상승한 7,629.52로 마감.
- 3일 인도증시, 노무라의 성장률 전망 상향조정과 서비스업 지표 개선으로 상승 마감. 선섹스 지수, 전일 대비 227.45p(+1.36%) 상승한 17,000.01로 마감
[푸르덴셜투자증권 정대호 방민진 연구원]
▶ 일본 Market Insights
- 3일 일본증시, 그리스 재정 우려 완화 기대감으로 상승 마감. 닛케이225 지수, 전일 대비 31.30p(+0.31%) 상승한 10,253.14, 토픽스 지수, 전일 대비 2.94p(+0.33%) 오른 905.65로 마감
- 일본 노동성, 추가수당과 보너스를 포함한 지난 1월 급여가 27만3142엔으로 전년동기비 0.1% 증가했다고 발표. 국제 무역 회복으로 일본 기업들이 생산량을 확대한 영향. 제조업체 종사자들의 초과근무 시간은 전월에 비해 6.5% 증가
- 니혼게이자이, 교세라가 전 세계적으로 늘어나는 태양전지 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태양전지 생산량을 1.5배 확대한다고 보도. 매년 10만 킬로와트씩 전력 생산을 늘릴 수 있도록 설비 시설을 증강할 방침
- 닛산, 브레이크 페달 결함 관련 약 54만대를 리콜할 계획이라고 발표. 2008~2010년형 타이탄 픽업트럭과 쿼스트 미니벤, 아르마다, 인피니티 QX56 SUV등 해당. 이 가운데 46만대는 미국에서 판매
▶ 아시아 Market Insights
- 3일 중국증시, 중국 정부가 탄소 집중도 감축을 최우선 목표로 삼을 것이라는 전망에 저탄소 녹색기업 관련주를 중심으로 상승 마감. 상하이종합지수, 전일 대비 23.90p(+0.78%) 상승한 3,097.00, 선전종합지수, 전일 대비 10.16p(+0.86%) 오른 1,194.11으로 마감
- 21세기 비즈니스 헤럴드, 중국 지방정부의 부채 규모가 8조 위안(1조1700달러)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보도. 공식 국가채무로 산정되지 않은 지방정부 채무 합산 시 내년 GDP대비 국가채무 96% 육박, 금융위기 도화선이 될 가능성 제기
- 차이나 데일리, 2월 베이징시의 신규주택 가격 15.5% 하락한 ㎡당 1만6362위안(2397달러) 기록, 전월대비 거래량 32.2% 감소. 기존주택 판매가격도 1.7% 하락한 ㎡당 1만3460위안(1972달러) 기록. 중국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규제정책의 영향
- 블룸버그, 지난주 중국 증권계좌 개설 규모가 2개월이래 최대치인 33만875개를 기록했다고 보도. 긴 춘절 연휴 이후 계좌 개설이 확대되었고 중국 정부가 기업지원 의지를 밝히면서 투심을 자극했다는 분석
- 3일 홍콩증시, 하락 마감. 항셍종합지수, 전일 대비 29.32p(-0.14%) 하락한 20,876.79로 마감
-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 주식 공매도에 대한 엄격한 규제안 발표. 투자자가 일정 금액 이상 공매도 포지션을 설정할 경우 구체적 내용을 매주 정기적으로 보고 의무. 파생상품은 예외. 런던과 뉴욕의 규제 강도보다 높은 수준
- 3일 대만증시, 그리스발 재정 위기에 대한 우려 완화로 상승 마감. 대만 가권지수, 전일 대비 31.90p (+0.41%) 상승한 7,629.52로 마감.
- 3일 인도증시, 노무라의 성장률 전망 상향조정과 서비스업 지표 개선으로 상승 마감. 선섹스 지수, 전일 대비 227.45p(+1.36%) 상승한 17,000.01로 마감
[푸르덴셜투자증권 정대호 방민진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