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g.newspim.com/img/ahgnhl097.jpg)
[뉴스핌=이연호 기자] 삼성, LG, SK, 현대 등 4대 그룹 전직 홍보맨들이 홍보 전선에서 쌓은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온전한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이름의 홍보전문 미디어 회사를 설립했다.
이 회사는 국내 최초의 PR 전문 온라인 및 오프라인(월간지) 매체인 'The PR'을 창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기업과 중소기업·기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홍보 기법과 노하우를 전해주는 홍보교육사업과 위기관리 등 홍보활동 전반에 걸친 어려움에 대한 해법을 제시해 주는 컨설팅사업, 고도의 홍보전략을 수립해주는 홍보전략연구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안홍진(사진) 전 삼성전자 상무와 최영택 전 LG·코오롱 상무가 공동대표이사에 선임됐으며, 매일경제 출신으로 최근까지 기업&미디어 편집인으로 일했던 이기동 기자가 편집국장을 맡았다.
함께 참여하는 전직 홍보담당 임원들은 김광태 전 삼성전자 전무, 조진일 전 삼성화재 상무, 김만기 전 SK 상무, 김종헌 전 현대제철 상무 등으로 이들은 주주 겸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온전한 커뮤니케이션은 곧 온·오프라인 PR 전문 미디어인 'The PR'을 선보일 예정이며, 서울 종로 1가에 위치한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 1305호(Tel: 070-7728-8555~8570, Fax: 02-737-8800)에 사무실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