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시범사업 100억원 투입
[뉴스핌=이영기 기자] 지식경제부(장관 최경환)가 중소ㆍ중견기업에 이공계 박사급 연구인력을 지원한다.
지경부는 17일 기술혁신형 중소ㆍ중견기업에 이공계 박사급 연구인력을 지원하는 '기술인재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소중소ㆍ중견기업의 기술혁신상 애로사항 1순위인 고급 기술인력 부족을 해소해 기술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조치다.
기업의 기술혁신상 애로사항 1순위인 고급 기술인력 부족을 해소해 기술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조치다.
올해는 100억원을 투입, 박사급 연구인력을 200여명 채용해 중소ㆍ중견기업에 3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인력의 인건비는 정부와 해당기업이 각각 70% 및 30%씩 부담하고, 지원기간도 필요에 따라서는 연장 가능하다.
우선 파급효과가 큰 부품소재, 녹색기술, 신성장동력 등 3개분야의 기업을 선정해 기업별로 1~2명의 연구인력을 지원한다는 계획 아래, 4월말까지 해당 기업을 선정하고, 선정된 기업의 수요를 반영해 정부 출연 연구기관에서 박사급 인력을 채용, 6월부터 박사급 인력을 지원하게 된다.
지원 신청 기간은 3월 18일부터 3월 31일까지며, 상세한 사항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사업관리시스템(www.infra.itech.go.kr)에서 참고할 수 있다.
지경부는 올해 시범사업으로 인력공급의 물꼬를 트고 오는 2011년부터 본 사업을 추진해, 향후 1천명규모의 기업지원연구인력 Pool을 구성해 상시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지경부 최우석 연구조직혁신팀장은 "이 사업을 통해 고급 기술인력이 중소기업에는 부족하고 정부출연연구기관이나 대학 등에서는 넘쳐나는 미스매치 현상을 해소하면서 동시에 중소ㆍ중견기업의 기술혁신을 촉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이영기 기자] 지식경제부(장관 최경환)가 중소ㆍ중견기업에 이공계 박사급 연구인력을 지원한다.
지경부는 17일 기술혁신형 중소ㆍ중견기업에 이공계 박사급 연구인력을 지원하는 '기술인재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소중소ㆍ중견기업의 기술혁신상 애로사항 1순위인 고급 기술인력 부족을 해소해 기술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조치다.
기업의 기술혁신상 애로사항 1순위인 고급 기술인력 부족을 해소해 기술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조치다.
올해는 100억원을 투입, 박사급 연구인력을 200여명 채용해 중소ㆍ중견기업에 3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인력의 인건비는 정부와 해당기업이 각각 70% 및 30%씩 부담하고, 지원기간도 필요에 따라서는 연장 가능하다.
우선 파급효과가 큰 부품소재, 녹색기술, 신성장동력 등 3개분야의 기업을 선정해 기업별로 1~2명의 연구인력을 지원한다는 계획 아래, 4월말까지 해당 기업을 선정하고, 선정된 기업의 수요를 반영해 정부 출연 연구기관에서 박사급 인력을 채용, 6월부터 박사급 인력을 지원하게 된다.
지원 신청 기간은 3월 18일부터 3월 31일까지며, 상세한 사항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사업관리시스템(www.infra.itech.go.kr
지경부는 올해 시범사업으로 인력공급의 물꼬를 트고 오는 2011년부터 본 사업을 추진해, 향후 1천명규모의 기업지원연구인력 Pool을 구성해 상시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지경부 최우석 연구조직혁신팀장은 "이 사업을 통해 고급 기술인력이 중소기업에는 부족하고 정부출연연구기관이나 대학 등에서는 넘쳐나는 미스매치 현상을 해소하면서 동시에 중소ㆍ중견기업의 기술혁신을 촉진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