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 18일(로이터) - 일본의 공시지가가 2년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국토 교통성이 18 일 발표한 2010년 1 월 1 일 기준 전국 평균지가는 전년 대비 마이너스 4.6%를 기록, 2년 연속 하락했다.
주택지의 전국 평균은 전년 대비 마이너스 4.2%를 기록했고 상업 지구도 전년 대비 마이너스 6.1%로 각각 2년 연속 하락했다.
일본 부동산 시장은 특히 지난해에 하락폭을 더욱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일본에서는 경기 악화에 따른 가계 소득의 하락과 실업 증가 등으로 인해 서비스 산업 매출 부진과 사무실 공실률 상승 현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른 임대료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부동산 시장의 조정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 교통성이 18 일 발표한 2010년 1 월 1 일 기준 전국 평균지가는 전년 대비 마이너스 4.6%를 기록, 2년 연속 하락했다.
주택지의 전국 평균은 전년 대비 마이너스 4.2%를 기록했고 상업 지구도 전년 대비 마이너스 6.1%로 각각 2년 연속 하락했다.
일본 부동산 시장은 특히 지난해에 하락폭을 더욱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일본에서는 경기 악화에 따른 가계 소득의 하락과 실업 증가 등으로 인해 서비스 산업 매출 부진과 사무실 공실률 상승 현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른 임대료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부동산 시장의 조정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