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정치 생명을 걸며 야심차게 추진했던 건강보험개혁안이 결국 미국 하원을 통과했다.
22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 하원은 찬성 219표대 반대 212표로 건강보험개혁안을 통과시켰다.
이번 개혁안은 향후 10년 동안 9400억 달러를 투입, 2014년까지 무보험자 3200만 명에게 보험 혜택을 주도록 하는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22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 하원은 찬성 219표대 반대 212표로 건강보험개혁안을 통과시켰다.
이번 개혁안은 향후 10년 동안 9400억 달러를 투입, 2014년까지 무보험자 3200만 명에게 보험 혜택을 주도록 하는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