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드먼아시아도 운용사로 선정
[뉴스핌=이영기 기자] 2010년도 신성장동력펀드 운용사로 아주IB-솔본벤처와, 린드먼아시아-베넥스 두 군데가 결정됐다.
22일 지식경제부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김용근)이 '2010년도 신성장동력펀드' 운용사 선정평가를 완료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10월에 11개의 펀드운용사가 참여한 총 7개의 펀드결성 계획을 접수해 평가한 결과 첨단융합분야 2개 펀드를 신규 선정했으며, 총 결성예정액은 2000억원으로 정부출자금액 400억원이 레버리지 하는 승수효과는 5배다.
[표] 2010년 신성장동력 펀드 운용사 선정결과 (단위: 억원)
![](http://img.newspim.com/img/ale10032203.JPG)
아주IB-솔본벤처 컨소시엄은 아주IB의 안정된 운용구조와 투자역량, 솔본벤처의 우수한 투자전문인력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린드먼아시아-베넥스 컨소시엄은 린드먼아시아의 대 중국투자경험과 베넥스의 글로벌네트워크를 통한 '글로벌 기업' 창출이라는 비전제시가 돋보였다.
운용사 선정과 펀드 조성을 추진하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이번에 선정된 운용사들에게 150일간의 펀드조성기간을 부여해 8월 하순까지는 펀드결성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김용근 원장은 "신성장동력 펀드가 신성장동력 산업을 영위하는 글로벌 기술기업의 창출과 육성에 전력을 기울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표] 2009년 신성장동력 펀드조성 결과 (단위: 억원)
![](http://img.newspim.com/img/ale10032205.JPG)
[뉴스핌=이영기 기자] 2010년도 신성장동력펀드 운용사로 아주IB-솔본벤처와, 린드먼아시아-베넥스 두 군데가 결정됐다.
22일 지식경제부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김용근)이 '2010년도 신성장동력펀드' 운용사 선정평가를 완료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10월에 11개의 펀드운용사가 참여한 총 7개의 펀드결성 계획을 접수해 평가한 결과 첨단융합분야 2개 펀드를 신규 선정했으며, 총 결성예정액은 2000억원으로 정부출자금액 400억원이 레버리지 하는 승수효과는 5배다.
[표] 2010년 신성장동력 펀드 운용사 선정결과 (단위: 억원)
아주IB-솔본벤처 컨소시엄은 아주IB의 안정된 운용구조와 투자역량, 솔본벤처의 우수한 투자전문인력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린드먼아시아-베넥스 컨소시엄은 린드먼아시아의 대 중국투자경험과 베넥스의 글로벌네트워크를 통한 '글로벌 기업' 창출이라는 비전제시가 돋보였다.
운용사 선정과 펀드 조성을 추진하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이번에 선정된 운용사들에게 150일간의 펀드조성기간을 부여해 8월 하순까지는 펀드결성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김용근 원장은 "신성장동력 펀드가 신성장동력 산업을 영위하는 글로벌 기술기업의 창출과 육성에 전력을 기울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표] 2009년 신성장동력 펀드조성 결과 (단위: 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