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우영무)의 3월 23일자 "미국 및 유럽 증시 리뷰"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U.S. Market Flow
- 22일 미증시, 그리스 구제안이 불투명해지면 하락 출발했으나 미 하원의 건강보험 개혁안이 가결됨에 따라 헬스케어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며 상승마감. 다우지수
전일대비 43.91p(0.41%) 상승한 1 만 785.89, 나스닥지수 전일대비 20.57p(0.87%) 상승한 2394.98, S&P500 지수 전일대비 5.91p(0.51%) 상승한 1165.81
- 이번에 하원을 통과한 건강보험개혁 수정안은 10 년간 9400 억달러를 투입, 건보 수혜범위를 현재 83%에서 2019 년 95%까지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함.
- 국채가격, 지난주 국채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과 유럽정상회담을 앞두고 유럽 정상들간 의견이 엇갈리면서 안전자산 선호로 상승마감. 미 재무부
10 년만기 국채수익률 전일대비 0.03%p 상승한 3.66%
- 달러화, 장초반 유럽정상들의 의견이 엇갈리며 그리스 문제에 대한 우려로 강세를 보였으나 메르켈 독일 총리가 IMF 개입에 관한 발언을 하면서 그리스 문제
해소에 대한 기대감으로 유로화가 반등해 주요통화대비 하락마감. 엔/달러 환율 전일대비 0.41 엔 하락한 90.14 엔, 유로/달러 환율 전일대비 0.0028 달러
상승한 1.3559 달러
- 국제유가, 그리스에 대한 우려감이 다소 수그러들어 달러가 약세를 보이며 상승 마감. WTI 4 월물 인도분 가격 전일대비 0.57 달러 상승한 81.25 달러
▶ U.S. Market Insights
- 건보개혁안 통과로 의료, 병원, 제약업 등 헬스케어주에 호재로 작용. 재활원, 전문병원 등을 운영하는 테넷 헬스케어[THC] 9.22% 상승, 제약주 브리스톨-
마이어스[BMY]와 화이자[PFE] 각각 1.81%, 1.42% 상승, 의약 제품 개발업체 메드트로닉[MDT] 2.25% 상승.
- 건보개혁으로 고객수 증가가 예상되지만 단기적으로 증세부담이 있는 건강보험주 하락. 미국 최대 건강보험업체 유나이티드헬스[UNH] 3.17% 하락,
휴마나[HUM]와 웰포인트[WLP] 각각 1.36%, 1.05% 하락.
- 구글[GOOG], 구글 차이나 이용자들이 구글 홍콩으로 자동접속되도록 해 중국 시장에서에서 철수하고 검열을 피하기 위한 조치가 시작되면서 0.45% 하락.
▶ 유럽 Market Insights
- 22일 유럽 주요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 영국 FTSE100 지수, 전일 대비 -5.58p(-0.10%) 하락한 5,644.54, 프랑스 CAC 40 지수, 전일 대비 +2.56p(+0.07%)
오른 3,928.00, 독일 DAX 지수, 전일 대비 +5.07p(+0.08%) 하락한 5,987.50 으로 각각 마감.
- 로얄더치쉘, 중국 페트로차이나와 함께 애로우애너지의 호주 사업부문을 32 억 달러에 인수할 예정.
- 영국산업연합회(CBI), 영국 소비자들이 소비를 줄이고 저축을 늘림에 따라 영국의 경기회복이 매우 느린 속도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망.
- 바클레이스, 은행 사업부문을 세 개로 재편하면서 약 1 억 5 천만 파운드의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다고 발표.
- 영국 정부, 20 억 파운드의 민관 공동자본을 활용해 각종 환경 관련 프로젝트의 자금 조달 창구 역할을 담당할 ‘그린’투자은행 설립에 나서.
- 파이낸셜타임즈(FT)에 따르면, 경기회복에 따른 수익성 개선 전망으로 올해 유럽 대기업의 배당 규모가 약 18% 증가할 전망.
- 스탠다드뱅크, 이번주 열리는 EU 정상회담에서 그리스에 대한 지원책이 나오지 않을 경우 유로화가 달러화 대비 1.25 달러까지 추락할 수 있다고 전망.
[푸르덴셜투자증권 정대호 노재희 연구원]
▶ U.S. Market Flow
- 22일 미증시, 그리스 구제안이 불투명해지면 하락 출발했으나 미 하원의 건강보험 개혁안이 가결됨에 따라 헬스케어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며 상승마감. 다우지수
전일대비 43.91p(0.41%) 상승한 1 만 785.89, 나스닥지수 전일대비 20.57p(0.87%) 상승한 2394.98, S&P500 지수 전일대비 5.91p(0.51%) 상승한 1165.81
- 이번에 하원을 통과한 건강보험개혁 수정안은 10 년간 9400 억달러를 투입, 건보 수혜범위를 현재 83%에서 2019 년 95%까지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함.
- 국채가격, 지난주 국채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과 유럽정상회담을 앞두고 유럽 정상들간 의견이 엇갈리면서 안전자산 선호로 상승마감. 미 재무부
10 년만기 국채수익률 전일대비 0.03%p 상승한 3.66%
- 달러화, 장초반 유럽정상들의 의견이 엇갈리며 그리스 문제에 대한 우려로 강세를 보였으나 메르켈 독일 총리가 IMF 개입에 관한 발언을 하면서 그리스 문제
해소에 대한 기대감으로 유로화가 반등해 주요통화대비 하락마감. 엔/달러 환율 전일대비 0.41 엔 하락한 90.14 엔, 유로/달러 환율 전일대비 0.0028 달러
상승한 1.3559 달러
- 국제유가, 그리스에 대한 우려감이 다소 수그러들어 달러가 약세를 보이며 상승 마감. WTI 4 월물 인도분 가격 전일대비 0.57 달러 상승한 81.25 달러
▶ U.S. Market Insights
- 건보개혁안 통과로 의료, 병원, 제약업 등 헬스케어주에 호재로 작용. 재활원, 전문병원 등을 운영하는 테넷 헬스케어[THC] 9.22% 상승, 제약주 브리스톨-
마이어스[BMY]와 화이자[PFE] 각각 1.81%, 1.42% 상승, 의약 제품 개발업체 메드트로닉[MDT] 2.25% 상승.
- 건보개혁으로 고객수 증가가 예상되지만 단기적으로 증세부담이 있는 건강보험주 하락. 미국 최대 건강보험업체 유나이티드헬스[UNH] 3.17% 하락,
휴마나[HUM]와 웰포인트[WLP] 각각 1.36%, 1.05% 하락.
- 구글[GOOG], 구글 차이나 이용자들이 구글 홍콩으로 자동접속되도록 해 중국 시장에서에서 철수하고 검열을 피하기 위한 조치가 시작되면서 0.45% 하락.
▶ 유럽 Market Insights
- 22일 유럽 주요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 영국 FTSE100 지수, 전일 대비 -5.58p(-0.10%) 하락한 5,644.54, 프랑스 CAC 40 지수, 전일 대비 +2.56p(+0.07%)
오른 3,928.00, 독일 DAX 지수, 전일 대비 +5.07p(+0.08%) 하락한 5,987.50 으로 각각 마감.
- 로얄더치쉘, 중국 페트로차이나와 함께 애로우애너지의 호주 사업부문을 32 억 달러에 인수할 예정.
- 영국산업연합회(CBI), 영국 소비자들이 소비를 줄이고 저축을 늘림에 따라 영국의 경기회복이 매우 느린 속도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망.
- 바클레이스, 은행 사업부문을 세 개로 재편하면서 약 1 억 5 천만 파운드의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다고 발표.
- 영국 정부, 20 억 파운드의 민관 공동자본을 활용해 각종 환경 관련 프로젝트의 자금 조달 창구 역할을 담당할 ‘그린’투자은행 설립에 나서.
- 파이낸셜타임즈(FT)에 따르면, 경기회복에 따른 수익성 개선 전망으로 올해 유럽 대기업의 배당 규모가 약 18% 증가할 전망.
- 스탠다드뱅크, 이번주 열리는 EU 정상회담에서 그리스에 대한 지원책이 나오지 않을 경우 유로화가 달러화 대비 1.25 달러까지 추락할 수 있다고 전망.
[푸르덴셜투자증권 정대호 노재희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