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한국증권금융(대표이사 사장 김영과)은 1일 "자본시장 최고의 종합 증권금융서비스 기관"이라는 비전을 선포했다.
증권금융은 이날 오전 본사 강당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2015 선포식'을 갖고 새로운 비전으로 거듭나기 위한 전 직원의 의지를 다지고 방향성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선포행사에서 김영과 사장은 증권금융 고유업무를 통한 가치 창출, 공적업무와 상업업무의 균형 발전, 커스터디와 중개 등 증권서비스업무 확대 그리고 사회공헌활동 체계화 등의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했다.
그는 "새로운 비전의 공유와 실천을 통해 증권금융이 시장과 주주는 물론 고객과 사회 모두에게 자랑스럽고 사랑받는 사회적 기업으로 거듭나야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한편, 증권금융 김영과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비전 2015'의 첫해년도인 2010 회계연도(2010.4~2011.3)의 경영계획도 함께 발표했다.
증권금융은 2010 회계연도에는 대내외 경제 및 금융 환경이 급변할 것으로 예상하고 '환경변화에 대응한 지속성장 기반의 구축'을 핵심 경영목표로 설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2010 회계연도 재무목표도 규모 확대보다 안정적이고 질적인 성장을 추구하기 위해 영업자산 112조원, 당기순이익 1900억원 및 ROE 17% 달성을 목표로 한다는 계획이다.
증권금융은 이날 오전 본사 강당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2015 선포식'을 갖고 새로운 비전으로 거듭나기 위한 전 직원의 의지를 다지고 방향성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선포행사에서 김영과 사장은 증권금융 고유업무를 통한 가치 창출, 공적업무와 상업업무의 균형 발전, 커스터디와 중개 등 증권서비스업무 확대 그리고 사회공헌활동 체계화 등의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했다.
그는 "새로운 비전의 공유와 실천을 통해 증권금융이 시장과 주주는 물론 고객과 사회 모두에게 자랑스럽고 사랑받는 사회적 기업으로 거듭나야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한편, 증권금융 김영과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비전 2015'의 첫해년도인 2010 회계연도(2010.4~2011.3)의 경영계획도 함께 발표했다.
증권금융은 2010 회계연도에는 대내외 경제 및 금융 환경이 급변할 것으로 예상하고 '환경변화에 대응한 지속성장 기반의 구축'을 핵심 경영목표로 설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2010 회계연도 재무목표도 규모 확대보다 안정적이고 질적인 성장을 추구하기 위해 영업자산 112조원, 당기순이익 1900억원 및 ROE 17% 달성을 목표로 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