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올 2010년 중에 원자력관련 8개 공공기관이 2246명을 충원한다.
해외 원전수출과 국내 원전 건설 확대 등 원전 르네상스에 대응키 위해 관련분야 고급 인력 양성과 충원이 필요한데 따른 조치다.
지식경제부는 15일 기획재정부와 함께 “UAE원전 수주, 국내 원자력 비중 확대 등에 따라 2020년까지 원자력관련 공공기관에 약 1만명 수준의 인력충원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올해 충원되는 2246명은 우선 관련 기관에 대한 조직진단 등을 거쳐 원전 건설ㆍ설계ㆍ정비ㆍ연구 등 분야별 2171명과 추가 원전 수주 가능성과 전문인력 양성 필요성을 감안해 내년도 소요인력 중 75명 추가분으로 구성됐다.
해당 기관은 조만간 인력충원계획을 구체화해 채용에 나설 예정이다.
원자력관련 8개 공공기관별 충원내용을 보면 ▲ 한국전력공사 67명 ▲ 한국수력원자력 971명 ▲ 한국전력기술 436명 ▲ 한전KPS 564명 ▲ 한전원자력연료 123명 ▲ 한국원자력연구원 19명 ▲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52명 ▲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14명 등이다.
정부는 이번 인력확충은 한국 원전산업 발전 및 이공계 출신 취업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에도 원자력 분야 인력이 적기에 충원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지경부의 이재홍 원자력산업과장은 “신성장동력 창출의 핵심인 원전산업과 관련해서 올해 상반기중에 ‘원자력발전 인력양성 종합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해외 원전수출과 국내 원전 건설 확대 등 원전 르네상스에 대응키 위해 관련분야 고급 인력 양성과 충원이 필요한데 따른 조치다.
지식경제부는 15일 기획재정부와 함께 “UAE원전 수주, 국내 원자력 비중 확대 등에 따라 2020년까지 원자력관련 공공기관에 약 1만명 수준의 인력충원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올해 충원되는 2246명은 우선 관련 기관에 대한 조직진단 등을 거쳐 원전 건설ㆍ설계ㆍ정비ㆍ연구 등 분야별 2171명과 추가 원전 수주 가능성과 전문인력 양성 필요성을 감안해 내년도 소요인력 중 75명 추가분으로 구성됐다.
해당 기관은 조만간 인력충원계획을 구체화해 채용에 나설 예정이다.
원자력관련 8개 공공기관별 충원내용을 보면 ▲ 한국전력공사 67명 ▲ 한국수력원자력 971명 ▲ 한국전력기술 436명 ▲ 한전KPS 564명 ▲ 한전원자력연료 123명 ▲ 한국원자력연구원 19명 ▲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52명 ▲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14명 등이다.
정부는 이번 인력확충은 한국 원전산업 발전 및 이공계 출신 취업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에도 원자력 분야 인력이 적기에 충원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지경부의 이재홍 원자력산업과장은 “신성장동력 창출의 핵심인 원전산업과 관련해서 올해 상반기중에 ‘원자력발전 인력양성 종합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