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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4/19) - 동양종금증권

기사입력 : 2010년04월19일 07:47

최종수정 : 2010년04월19일 07:47

[뉴스핌=장순환 기자] 동양종합금융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서명석)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0년 4월 19일(월)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없음


◆ 추천 제외주


없음


◆ 기존 추천주


▷ 한진해운 (추천일 3/24, 편입가 2만9500원)

- 대외 사업환경 개선으로 인한 턴어라운드 가능성
- 컨테이너운임의 급격한 상승세로 인한 수익성 회복
- 미국 소비 회복 및 재고 보충 수요로 인한 물동량 증가 추이
- 업황 회복과 선제적인 자금확보를 통한 유동성 불안감 해소

▷ 한국전력 (추천일 3/15, 편입가 3만8400원)

- 실적 개선과 변화 주목
- 요금 현실화를 위한 금년 내 전기 요금 인상 모멘텀
- 2011년 연료비 연동제 시행 전망으로 실적 변동성 감소
- 최근 해외 원전 수주 및 향후 추가 수주 가능성으로 중장기적 실적 업그레이드

▷ KT (추천일 2/23, 편입가 4만6800원)

- 무선데이타 시장 성장과 내부 비용 절감
- 아이폰 출시로 스마트폰 초기 주도권 확보
- 대규모 명예퇴직 관련 인건비가 09년 4분기에 반영되어 향후 관련 비용 절감
- 향후 아이패드 등 단말기 출시로 무선인터넷 트래픽 지속 증가 가능성

▷ 넥스트칩 (추천일 4/8, 편입가 1만4250원)

- 기(旣)출시 신제품 및 출시예정 신제품의 兩手兼將
- 영상보안장비(CCTV, DVR)용 영상처리칩 설계 전문 업체
- 비디오디코더의 성장 지속 가능성 및 CCTV 카메라 관련 신제품의 성공 가능성
- 2011년 이후 터치사업부문 성장 가능성 등의 성장 동력이 존재

▷ 에이테크솔루션 (추천일 4/8, 편입가 2만1950원)

- LED TV 성장에 따른 신규제품 선장 주목
- 삼성전자에서 분사(2001년)된 금형전문업체로 실적 성장 지속
- TV 금형 매출 증가와 신규제품(LED 리드프레임, 도광판) 성장 주목
- 삼성전자의 지분(15.9%) 보유로 향후 사업 협력 시너지 기대

▷ 하나투어 (추천일 4/5, 편입가 4만9000원)

- 2010년 턴어라운드 대표 종목
- 1분기 영업이익 88억원 기록하며 큰 폭의 턴어라운드 기록
- 4, 5월 순 예약자 수 전년동기대비 66%, 110% 증가로 향후 긍정적 추세 지속 전망
- 대체 휴일 제도 도입 가능성 및 무비자국 확대 추이로 산업 자체의 중장기적 성장성 보유

▷ 이구산업 (추천일 3/19, 편입가 1510원)

- 국내 2위 동판 업체의 실적성장 주목
- 국내 동판시장의 2위 업체로 풍산과 더불어 독과점 형태의 지배력 유지
- 동판수요업황 전기전자, 자동차, 반도체, 통신 등 호조로 수요증가 긍정적
- 09년 생산량(2만9천톤) 대비 2배의 생산 capa(6만톤)보유로 성장 모멘텀 확보

▷ 모베이스 (추천일 2/23, 편입가 1만5200원)

- 2가지 투자포인트가 부각될 것
- 베트남 삼성전자에 동반 진출한 유일한 휴대폰 케이스 제조사로 차별화된 공급 업체로 부각 전망
- 삼성전자 넷북 케이스 업체로써 삼성전자 타블렛 PC 출시시 과점적 수혜를 받게 될 전망
- 사상 최대 실적 달성 전망에 따른 PER 3.9배 기록. Valuation 매력 부각될 전망

▷ 알에프세미 (추천일 2/23, 편입가 9170원)

- 글로벌 1위 업체 실적성장과 음성인식 확대 수혜
- ECM 칩 글로벌 1위 업체로 09년 매출액, 영업이익 등이 각각 37.3%, 62.1% 증가하며 최고 실적 기록
- 스마트폰, 네비게이션, 타블렛 PC 등 음성인식 전자기기 확대로 ECM 칩 수요증가 수혜
- LED TVS 다이오드 매출 본격화, 디지털 마이크로폰 칩, MEMS 모듈 등 신규제품 성장 동력

▷ 연이정보통신 (추천일 2/2, 편입가 5110원)

- 신성장 동력 사업 본격 진출
- LED, 2차전지등 신규 성장 동력 사업 진출로 본격적인 외형성장 기반 마련
- 하반기 이후 삼성전자 LED 패키지 수요 일부분 소화를 통해 LED 패키지 업체로 변신할 전망
-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은 각각 2,315억원, 50억원, 93억원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 달성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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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 한동훈 십자포화…전당대회 변수 될까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낼 당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무시했다는 '읽씹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 후보가 5일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냈으나 당대표 후보들은 해명 및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왼쪽부터)-윤상현-원희룡-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 참석해 있다. 2024.07.05 pangbin@newspim.com 김규완 CBS 논설실장은 전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김 여사가 명품백 수수 문제로 당정이 갈등하던 1월 중순께 한 후보에게 '대국민 사과' 의향을 밝히는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김 실장이 취재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했다며 공개한 문자에는 김 여사가 '제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부담을 드려 송구하다. 당에서 필요하다면 대국민 사과를 포함해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실장은 "김 여사가 (한 후보로부터 답변을 못 받자) 굉장히 모욕을 느꼈고, 윤 대통령까지 크게 격노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 캠프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시 문자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CBS 라디오에서 방송한 '재구성'됐다는 문자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한 후보 역시 5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문자) 내용이 조금 다르다"며 "집권당의 비상대책위원장과 영부인이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이어 "총선 기간 대통령실과 공적인 통로를 통해서 소통했고, 당시 국민 걱정을 덜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사과가 필요하다는 의견 여러 차례 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대표 선거 경쟁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일제히 한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후보가 상당히 정치적으로 미숙한 판단을 했다고 보고, 결국 총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를 독단적으로 판단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충분히 사과하고 왜 이런 판단을 했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원 후보도 "영부인이 사과 이상의 조치도 당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하겠다는 것을 왜 독단적으로 뭉갰는지에 대해서 (한 후보의) 책임 있는 답변을 바라고 있다"며 "영부인의 사과 의사를 묵살하면서 결국 불리한 선거의 여건을 반전시키고 변곡점 만들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를 놓침으로써, 선거를 망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됐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 역시 페이스북에 "이런 신뢰관계로 어떻게 여당의 당대표직을 수행할 수 있겠냐"며 "검사장 시절에는 검찰총장의 부인이던 김건희 여사와 332차례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것이 세간의 화제가 된 것을 생각하면 다소 난데없는 태세전환"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4-07-0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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