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현대차는 크라이슬러와의 제휴를 통해 미국 트럭 시장 진출한다는 내용과 관련 "사실무근이다. 전혀 계획 없다"고 일축했다.
12일 현대차 관계자는 "미국 자동차 전문 사이트에서 현대차 아메리카 댄 베도르 대변인의 정확하지 못한 입장을 두고 기사화된 것 같다"며 "현재 현대차는 크라이슬러와 제휴를 통해 미국 트럭 시장 진출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반면 로이터 통신은 11일(현지시간) 올해 초 현대차는 크라이슬러의 트럭 브랜드인 램(Ram) 부문 생산시설을 이용해 픽업트럭을 생산하려는 계획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또한 로이터통신은 "현대차는 여전히 크라이슬러에 이같은 제안을 포기하지 않고 구애를 지속하고 있는 상황이다"며 "현대차는 크라이슬러의 램 트럭에 현대차 상표를 붙여 판매하는 방안도 검토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12일 현대차 관계자는 "미국 자동차 전문 사이트에서 현대차 아메리카 댄 베도르 대변인의 정확하지 못한 입장을 두고 기사화된 것 같다"며 "현재 현대차는 크라이슬러와 제휴를 통해 미국 트럭 시장 진출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반면 로이터 통신은 11일(현지시간) 올해 초 현대차는 크라이슬러의 트럭 브랜드인 램(Ram) 부문 생산시설을 이용해 픽업트럭을 생산하려는 계획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또한 로이터통신은 "현대차는 여전히 크라이슬러에 이같은 제안을 포기하지 않고 구애를 지속하고 있는 상황이다"며 "현대차는 크라이슬러의 램 트럭에 현대차 상표를 붙여 판매하는 방안도 검토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