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지식경제부(장관 최경환)는 16일 창의자본을 관리하며 지식재산의 창출과 이전을 촉진하는 민관합동 지식재산관리회사인 가칭 '창의자본주식회사'으 초대사장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오는 17일부터 5월 31일까지 공모하고 응모 자격은 글로벌 지식재산 비즈니스 전반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경험, 투자운용 경력 및 투자유치 가능한 네트워크, 경영능력 등이다.
공모자는 설립위원회의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지경부 장관이 최종 후보를 선정하고 오는 6월에 이사회에서 사장으로 선임한다.
지경부는 한국형 민관합동 지식재산관리회사를 설립해 국가경쟁력을 위한 핵심 원천기술을 선점하고 이의 해외 유출을 방지하고자 한다.
이에 지난 3월에 회사 설립을 위한 설립위원회를 구성해 회사설립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응모관련 정보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홈페이지(www.kiat.or.kr)를 참고하면 된다.
지경부의 강혁기 산업기술과장은 "창의회사이란 아이디어나 특허권을 매입한 후 부가가치를 높여 이를 필요로 하는 기업에 라이센싱 혹은 매각해 수익을 창출하는 회사로 그간 착실하게 설립준비를 해 왔다"고 말했다.
오는 17일부터 5월 31일까지 공모하고 응모 자격은 글로벌 지식재산 비즈니스 전반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경험, 투자운용 경력 및 투자유치 가능한 네트워크, 경영능력 등이다.
공모자는 설립위원회의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지경부 장관이 최종 후보를 선정하고 오는 6월에 이사회에서 사장으로 선임한다.
지경부는 한국형 민관합동 지식재산관리회사를 설립해 국가경쟁력을 위한 핵심 원천기술을 선점하고 이의 해외 유출을 방지하고자 한다.
이에 지난 3월에 회사 설립을 위한 설립위원회를 구성해 회사설립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응모관련 정보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홈페이지(www.kiat.or.kr)를 참고하면 된다.
지경부의 강혁기 산업기술과장은 "창의회사이란 아이디어나 특허권을 매입한 후 부가가치를 높여 이를 필요로 하는 기업에 라이센싱 혹은 매각해 수익을 창출하는 회사로 그간 착실하게 설립준비를 해 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