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아이앤씨테크놀로지(대표 박창일)는 올해 1/4분기 매출액 134억원, 영업이익 46억원, 당기순이익 52억원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와 20%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35% 늘었다.
회사측은 올해 칩 크기와 전력소모를 크게 줄인 2세대 T-DMB용 SoC(제품명: T3700)가 대부분의 휴대폰에 탑재, 판매되며 실적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아이앤씨테크놀로지 관계자는 "휴대폰 부품의 단가 하락과 환율 하락 속에서도 사업 효율화와 원가절감 노력을 통해 성장을 이뤄냈다"며 "올해안에 3세대 제품 양산을 본격화하고, 수신제한시스템(CAS) 기능을 탑재한 양방향 DMB 기능 확대로 지속적인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앤씨테크놀로지는 최근 T-DMB2.0용 SoC를 국내 최초로 휴대폰 제조사에 양산 공급하였을 뿐만 아니라, 3세대 T-DMB용 SoC(제품명: T3900)의 개발을 마친 상태로 올해 양산에 들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와 20%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35% 늘었다.
회사측은 올해 칩 크기와 전력소모를 크게 줄인 2세대 T-DMB용 SoC(제품명: T3700)가 대부분의 휴대폰에 탑재, 판매되며 실적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아이앤씨테크놀로지 관계자는 "휴대폰 부품의 단가 하락과 환율 하락 속에서도 사업 효율화와 원가절감 노력을 통해 성장을 이뤄냈다"며 "올해안에 3세대 제품 양산을 본격화하고, 수신제한시스템(CAS) 기능을 탑재한 양방향 DMB 기능 확대로 지속적인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앤씨테크놀로지는 최근 T-DMB2.0용 SoC를 국내 최초로 휴대폰 제조사에 양산 공급하였을 뿐만 아니라, 3세대 T-DMB용 SoC(제품명: T3900)의 개발을 마친 상태로 올해 양산에 들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