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유범 기자] 오상흔 이랜드리테일 대표가 이번에 새로 출범하는 직매입 백화점의 성공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오상흔 대표는 19일 조선호텔에서 열린 NC백화점 오픈기념 간담회에서 "백화점의 가격 거품을 빼고, 실속을 채운 NC백화점을 통해 새로운 유통혁명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자신했다.
오 대표는 "가든파이브로의 입점에 대해 구상 초기에는 고민이 많았지만 현재는 가든파이브를 2년 내 충분히 살려낼 자신이 있다"며 "서울 수도권역의 고객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실시하고 멀리서 찾아와도 후회하지 않는 다양한 컨텐츠를 준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가든파이브점의 경우 직매입비율을 50% 수준으로 설정했지만 향후 조정도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또 수도권 아웃렛 점포중 일부를 NC백화점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오 대표는 "이번 1호점은 직매입 백화점의 완전모델은 아니다. 오는 8월말 께 신규 점포 오픈시 완성된 모습을 보이겠다"며 "향후 오픈하게 되는 NC백화점의 입점위치의 특성에 따라 직매입 구성 비율을 달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직매입 백화점의 성공여부 우려에 대해 그는 "직매입의 경우 재고 리스크가 크지만 이는 자체 아울렛 매장으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매출 수수료도 25%로 일반 백화점보다 낮게 책정했다"고 설명했다.
오상흔 대표는 19일 조선호텔에서 열린 NC백화점 오픈기념 간담회에서 "백화점의 가격 거품을 빼고, 실속을 채운 NC백화점을 통해 새로운 유통혁명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자신했다.
오 대표는 "가든파이브로의 입점에 대해 구상 초기에는 고민이 많았지만 현재는 가든파이브를 2년 내 충분히 살려낼 자신이 있다"며 "서울 수도권역의 고객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실시하고 멀리서 찾아와도 후회하지 않는 다양한 컨텐츠를 준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가든파이브점의 경우 직매입비율을 50% 수준으로 설정했지만 향후 조정도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또 수도권 아웃렛 점포중 일부를 NC백화점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오 대표는 "이번 1호점은 직매입 백화점의 완전모델은 아니다. 오는 8월말 께 신규 점포 오픈시 완성된 모습을 보이겠다"며 "향후 오픈하게 되는 NC백화점의 입점위치의 특성에 따라 직매입 구성 비율을 달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직매입 백화점의 성공여부 우려에 대해 그는 "직매입의 경우 재고 리스크가 크지만 이는 자체 아울렛 매장으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매출 수수료도 25%로 일반 백화점보다 낮게 책정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