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이번 천안함 사건 이후 북한 핵문제 해결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 향후 북한은 비핵화 의무를 준수하고 도발행위 등을 중단해야 한다."
유명환 외교부 장관과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26일 외교부에서 회담을 열고 천암한 사건 대응책을 집중 협의했다.
이날 유명환 장관은 "천안함 사건 이후 한미 양국 동맹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북한의 책임을 묻기 위해 유엔 안보리에 회부한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국제사회와의 공조를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한 유장관은 "특히 여전히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는 중국을 설득하기 위해 긴밀히 협조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며 "한미 연합방위 태세 강화로 북한의 도발에 대응하고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를 이끌어내기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고 전했다.
힐러리 클린터 미 국무장관 역시 "한미 양국이 앞으로 계속해 안보와 번영 위해 노력해 앞으로 계속해서 천안함 사태 후속 조취 위해 국력을 다할 것"이라며 천안함 46장병과 유가족에게 조의를 표했다.
이어 클린턴 장관은 "북한의 책임을 묻기 위해 유엔 안보리에 회부한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국제사회와의 공조를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며 "북한의 도발에 대해 보고만 있을 수 없으며 향후 한-미 합동 군사훈련 실시해 양국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클린턴 장관과 유명환 장관은 이날 회담에서 천안함 침몰이 북한의 기습적인 무력 공격에 의한 것이라는 조사 결과를 전적으로 신뢰한다고 재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여전히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는 중국을 설득하기 위해 긴밀히 협조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유명환 외교부 장관과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26일 외교부에서 회담을 열고 천암한 사건 대응책을 집중 협의했다.
이날 유명환 장관은 "천안함 사건 이후 한미 양국 동맹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북한의 책임을 묻기 위해 유엔 안보리에 회부한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국제사회와의 공조를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한 유장관은 "특히 여전히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는 중국을 설득하기 위해 긴밀히 협조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며 "한미 연합방위 태세 강화로 북한의 도발에 대응하고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를 이끌어내기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고 전했다.
힐러리 클린터 미 국무장관 역시 "한미 양국이 앞으로 계속해 안보와 번영 위해 노력해 앞으로 계속해서 천안함 사태 후속 조취 위해 국력을 다할 것"이라며 천안함 46장병과 유가족에게 조의를 표했다.
이어 클린턴 장관은 "북한의 책임을 묻기 위해 유엔 안보리에 회부한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국제사회와의 공조를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며 "북한의 도발에 대해 보고만 있을 수 없으며 향후 한-미 합동 군사훈련 실시해 양국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클린턴 장관과 유명환 장관은 이날 회담에서 천안함 침몰이 북한의 기습적인 무력 공격에 의한 것이라는 조사 결과를 전적으로 신뢰한다고 재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여전히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는 중국을 설득하기 위해 긴밀히 협조하기로 의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