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변명섭 기자] 공정자금관리위원회는 한국자산관리공사로부터 '미분양 리츠·펀드 출자 및 투자 기준 계획' 안건을 보고받고 이를 심의 의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공자위는 지난 4월 23일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확정된 '주택 미분양 해소 및 거래 활성화 방안'으로 구조조정기금이 LH공사가 매입 확약한 미분양 리츠·펀드에 투자할 수 있도록 이날 승인했다.
자금 집행 시기 및 규모 등 세부내용은 향후 한국자산관리공사가 LH공사 등과 협의해 추후 별도 승인을 받아 결정될 예정이다.
공자위는 지난 4월 23일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확정된 '주택 미분양 해소 및 거래 활성화 방안'으로 구조조정기금이 LH공사가 매입 확약한 미분양 리츠·펀드에 투자할 수 있도록 이날 승인했다.
자금 집행 시기 및 규모 등 세부내용은 향후 한국자산관리공사가 LH공사 등과 협의해 추후 별도 승인을 받아 결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