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삼성증권 박준현 사장은 1일 주주총회에서 창조적 혁신을 통해 '2020년 글로벌 Top 10'이라는 원대한 도전의 역사를 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올해는 새로운 10년의 대한 원년으로서 기존 금융업의 틀을 깨고 새로운 한계에 도전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장은 "올해는 글로벌 금융위기 속에서 살아남은 선진 IB들이 한층 강력해진 모습으로 돌아와 국내외 금융시장의 경쟁은 더욱 격심해질 것"이라며 "자본시장의 급격한 환경 변화로 인해 승자와 패자의 명암이 더욱 확연해 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올해 강남 등 핵심 자산관리시장의 지배력 확대를 통해 자산관리 명가(名家)로서의 위상을 확실히 할 것"이라며 또"POP을 통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자산관리서비스 제공과 채권 비즈니스 강화 등을 통해 거액자산가 서비스 차별화를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아시아 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해외진출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국 로스차일드사와 추진해온 해외 M&A 사업의 가시화, 홍콩법인을 통한 교차상장 활성화 등이 기대된다는 것.
삼성증권은 최근 동경 사무소를 지점으로 승격했고, 중국 증권사와의 협력체계를 구체화했다.
나아가 2015년까지 대만, 싱가폴, 인도네시아 등으로 아시아거점을 확대하여 강력한 동북아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증권은 1일 오전9시 대한상공회의소 의원 회의실에서 제28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2009회계연도 재무제표 승인 및 관련법 개정에 따른 회사 정관 변경, 등기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등이 주요 안건으로 상정되어 원안대로 통과되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한국표준협회장 및 자통차부품연구원장을 지낸 유영상씨가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되었고, 기존 사외 이사 중 신창언, 이주석 이사는 연임되었다.
또 감사위원회 위원에는 이주석 이사가 선임되었다. 사내이사 중에는 리테일 사업본부장을 맡고 있는 반용음 부사장이 등기임원으로 선임되었다.
배당은 주당 1000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올해는 새로운 10년의 대한 원년으로서 기존 금융업의 틀을 깨고 새로운 한계에 도전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장은 "올해는 글로벌 금융위기 속에서 살아남은 선진 IB들이 한층 강력해진 모습으로 돌아와 국내외 금융시장의 경쟁은 더욱 격심해질 것"이라며 "자본시장의 급격한 환경 변화로 인해 승자와 패자의 명암이 더욱 확연해 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올해 강남 등 핵심 자산관리시장의 지배력 확대를 통해 자산관리 명가(名家)로서의 위상을 확실히 할 것"이라며 또"POP을 통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자산관리서비스 제공과 채권 비즈니스 강화 등을 통해 거액자산가 서비스 차별화를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아시아 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해외진출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국 로스차일드사와 추진해온 해외 M&A 사업의 가시화, 홍콩법인을 통한 교차상장 활성화 등이 기대된다는 것.
삼성증권은 최근 동경 사무소를 지점으로 승격했고, 중국 증권사와의 협력체계를 구체화했다.
나아가 2015년까지 대만, 싱가폴, 인도네시아 등으로 아시아거점을 확대하여 강력한 동북아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증권은 1일 오전9시 대한상공회의소 의원 회의실에서 제28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2009회계연도 재무제표 승인 및 관련법 개정에 따른 회사 정관 변경, 등기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등이 주요 안건으로 상정되어 원안대로 통과되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한국표준협회장 및 자통차부품연구원장을 지낸 유영상씨가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되었고, 기존 사외 이사 중 신창언, 이주석 이사는 연임되었다.
또 감사위원회 위원에는 이주석 이사가 선임되었다. 사내이사 중에는 리테일 사업본부장을 맡고 있는 반용음 부사장이 등기임원으로 선임되었다.
배당은 주당 1000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