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한국증권금융 부사장으로 이선재 관리본부장이 선임됐다.
증권금융은 11일 오전 10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선재 부사장을 포함해 총 4명의 이사진을 선출했다.
상근 삼사위원으로는 국무총리실 정무기획비서관인 김희락 씨, 사외이사에 전 노동부장관인 이형구씨, 박기령 전북대 행정학과 교수가 선임됐다.
한편 증금은 운용자산이 전기 대비 17% 증가한 41조4000억원, 당기순이익도 전기 대비 75.5% 증가한 2141억원 등의 영업실적을 보고하고, 1주당 600원의 현금배당(배당률 12% : 전기 8% 배당)을 하기로 결의했다.
증권금융 김영과 사장은 영업보고를 통해 2010 회계연도에는 대내외 경제 및 금융 환경이 급변할 것으로 예상하고 '환경변화에 대응한 지속성장 기반의 구축'을 핵심 경영목표로 설정했다고 설명했다.
김 사장은 "자금조달구조의 다변화 등 환경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통해 내실을 다지고, 커스터디 및 중개업무를 전략적으로 확대하는 등의 미래수익원창출에 경영역량을 집중하고, 혁신적 인사와 조직관리를 통해 경영효율성을 제고하겠다"며 "동시에 사회적 책임경영을 통해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증권금융은 11일 오전 10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선재 부사장을 포함해 총 4명의 이사진을 선출했다.
상근 삼사위원으로는 국무총리실 정무기획비서관인 김희락 씨, 사외이사에 전 노동부장관인 이형구씨, 박기령 전북대 행정학과 교수가 선임됐다.
한편 증금은 운용자산이 전기 대비 17% 증가한 41조4000억원, 당기순이익도 전기 대비 75.5% 증가한 2141억원 등의 영업실적을 보고하고, 1주당 600원의 현금배당(배당률 12% : 전기 8% 배당)을 하기로 결의했다.
증권금융 김영과 사장은 영업보고를 통해 2010 회계연도에는 대내외 경제 및 금융 환경이 급변할 것으로 예상하고 '환경변화에 대응한 지속성장 기반의 구축'을 핵심 경영목표로 설정했다고 설명했다.
김 사장은 "자금조달구조의 다변화 등 환경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통해 내실을 다지고, 커스터디 및 중개업무를 전략적으로 확대하는 등의 미래수익원창출에 경영역량을 집중하고, 혁신적 인사와 조직관리를 통해 경영효율성을 제고하겠다"며 "동시에 사회적 책임경영을 통해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