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상건 기자] 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21일 여성버스 운전자를 양성해 도내 버스업체에 취업시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올해 22명의 정예요원을 선발해 제2기 양성과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시범사업에 이은 두 번째로 도는 지난해 시범사업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대폭 수정해 체계적인 여성운전자 양성에 들어갈 계획이다.
경기도 측은 양성을 처음 시작한 지난해에 중도 포기자가 많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경기도 대중교통과 관계자는 "여성으로서 대형버스에 많은 인원의 생명을 책임지고 운전한다는 것은 배짱도 필요하지만 위험부담이 크게 작용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원자들이 처음과 달리 업체연수 과정에서 본인의지도 약해지고 또한 가족들의 만류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중도에 포기를 해야 하는 경우도 많았다"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문제점을 토대로 올해에는 여성버스운전이 천직으로 알고 자긍심과 책임감 있는 자를 사전면접을 통해 본인의지와 가족협력도, 건강상태 등을 종합판단 후 적격자를 대상자로 선발했다.
특히 경기도는 체계적인 교육을 거쳐 운전자들을 양성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올해 양성대상자 22명을 최종확정하고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여성비전센터에서 주관하는 소양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우선 1차적으로 1종 대형면허 미소지자 중 적격자 17명이 면허증을 취득하고 소양교육을 준비하고 있고 2차적으로 기 면허보유자 중에 연수와 취업을 희망하는 자들을 대상으로 5명을 추가 확정하고 1차 적격자 17명과 같이 소양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경기도에 따르면 여성버스 운전자가 운송회사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도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KD운송그룹 관계자는 “지난해에 4명이 취업했는데 회사분위기가 매우 좋아졌고 특히 여성특유의 섬세함과 차분한 성격으로 정속운전, 친절서비스, 에너지절약 등에 솔선해 사내에 모범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에도 가급적 많은 여성버스 운전자가 입사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시범사업에 이은 두 번째로 도는 지난해 시범사업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대폭 수정해 체계적인 여성운전자 양성에 들어갈 계획이다.
경기도 측은 양성을 처음 시작한 지난해에 중도 포기자가 많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경기도 대중교통과 관계자는 "여성으로서 대형버스에 많은 인원의 생명을 책임지고 운전한다는 것은 배짱도 필요하지만 위험부담이 크게 작용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원자들이 처음과 달리 업체연수 과정에서 본인의지도 약해지고 또한 가족들의 만류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중도에 포기를 해야 하는 경우도 많았다"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문제점을 토대로 올해에는 여성버스운전이 천직으로 알고 자긍심과 책임감 있는 자를 사전면접을 통해 본인의지와 가족협력도, 건강상태 등을 종합판단 후 적격자를 대상자로 선발했다.
특히 경기도는 체계적인 교육을 거쳐 운전자들을 양성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올해 양성대상자 22명을 최종확정하고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여성비전센터에서 주관하는 소양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우선 1차적으로 1종 대형면허 미소지자 중 적격자 17명이 면허증을 취득하고 소양교육을 준비하고 있고 2차적으로 기 면허보유자 중에 연수와 취업을 희망하는 자들을 대상으로 5명을 추가 확정하고 1차 적격자 17명과 같이 소양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경기도에 따르면 여성버스 운전자가 운송회사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도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KD운송그룹 관계자는 “지난해에 4명이 취업했는데 회사분위기가 매우 좋아졌고 특히 여성특유의 섬세함과 차분한 성격으로 정속운전, 친절서비스, 에너지절약 등에 솔선해 사내에 모범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에도 가급적 많은 여성버스 운전자가 입사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