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 측은 “기존 자산관리 부문의 경쟁력과 함께 하나IB증권과의 통합을 통해 사업규모 확대를 통한 수익구조 다변화와 2009년 양호한 실적을 바탕으로 기업신용등급 ‘AA’/안정적 등급을 부여 받았다”고 설명했다.
하나대투증권은 2009년 회계년도 2515억의 당기순이익 기록하면서 사상 최대의 실적을 냈고, 지난 3월말 기준 자기자본규모 1조 5840억원으로 지난해 중·대형 증권사 가운데 최고 수익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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